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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파격적인 변화" 에버글로우, 더위 날릴 '좀비'로 색다른 감동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7:09: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bFjtNKGS7">
          <div dmcf-pid="W5SxlQ1mv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용산=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1vMSxts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버글로우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170945899dvza.jpg" data-org-width="1024" dmcf-mid="K4uxlQ1m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170945899dvz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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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글로우 /사진=이동훈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3Wdye0Cyp" dmcf-ptype="general">
           그룹 에버글로우가 신곡 '좀비'로 파격적인 변신에 나섰다.
          </div>
          <p dmcf-pid="H0YJWdphy0" dmcf-ptype="general">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좀비(ZOMBIE)'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p>
          <div dmcf-pid="XpGiYJUlS3" dmcf-ptype="general">
           에버글로우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ALL MY GIRS)' 이후 10개월 만이다. 이번 신곡 활동을 통해 농도 짙은 감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DL3nFwM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버글로우 미아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170947355zefr.jpg" data-org-width="1024" dmcf-mid="9rtfmVYcC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170947355zef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버글로우 미아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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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wo0L3rR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버글로우 아샤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170948983gfgq.jpg" data-org-width="1024" dmcf-mid="2aiuaUOJ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170948983gfg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버글로우 아샤 /사진=이동훈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1rgpo0mev1" dmcf-ptype="general">
           <br>시현은 "작년에 '올 마이 걸스' 활동을 끝내고 미주 10개 도시, 유럽, 일본 콘서트를 마쳤다. 경험을 토대로 성장했다. 조금 더 업그레이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div>
          <p dmcf-pid="thkBcqlol5" dmcf-ptype="general">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좀비'는 사랑에 상처받은 서슬 퍼런 감정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낸 곡으로, 브루노 마스(Bruno Mars), 실크 소닉(Silk Sonic), 니요(Neyo),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 글로벌 팝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인 스테레오타입스(The Stereotypes)와 협업했다.</p>
          <div dmcf-pid="FlEbkBSgSZ" dmcf-ptype="general">
           타이틀곡 외에도 '컬러즈(Colourz)', '백 투 러브(BACK 2 LUV)' 등이 수록됐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QbOBsxp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버글로우 시현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170950444rvta.jpg" data-org-width="1024" dmcf-mid="VgUOBsxp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170950444rv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버글로우 시현 /사진=이동훈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xKIbOMU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버글로우 이런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170951815ovio.jpg" data-org-width="1024" dmcf-mid="fBiuaUOJ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170951815ovi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버글로우 이런 /사진=이동훈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M9CKIRuyG" dmcf-ptype="general">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가장 중요하게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일까. 미아는 "파격적인 변화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라며 "새로운 모습과 노래로 '에버글로우가 이런 노래도 부를 수 있구나'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기대케 했다.
          </div>
          <p dmcf-pid="UdfSVlJqSY" dmcf-ptype="general">이런은 "노래를 처음 듣고 우리가 차분하고 시크한 노래를 잘할 수 있을지 고민했는데, 에버글로우만의 매력으로 승화시켰다. 좀비를 잘 표현하기 위해 다양하고 무서운 포인트 포즈도 많이 연습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uJ4vfSiBhW" dmcf-ptype="general">신곡 안무는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우승팀 턴즈의 리더이자 저스트절크 소속 조나인과 다시 한번 호흡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p>
          <div dmcf-pid="7i8T4vnbWy" dmcf-ptype="general">
           이유는 "포인트 안무 이름은 '조커 춤'이라고 붙여봤다. 사랑에 상처받은 여자의 서슬 퍼런 마음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온다는 "안무 제스처에서 있어서 기괴하게 표현하려고 했다. 서로 도움을 많이 줬다"고 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CcqAzhL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버글로우 온다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170953444eozs.jpg" data-org-width="1024" dmcf-mid="PfJ5eZc6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170953444eo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버글로우 온다 /사진=이동훈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hkBcqlo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버글로우 이유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170955066dpbc.jpg" data-org-width="1024" dmcf-mid="Qj1gZoqy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170955066dp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버글로우 이유 /사진=이동훈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lEbkBSglS" dmcf-ptype="general">
           이어 아샤는 "원래는 파워풀한 안무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감정적인 부분도 많이 표현하려고 했다. 이제는 저희가 눈빛만 봐도 각도가 맞춰질 정도로 하나가 됐다. 예전보다는 안무 맞추는 데 시간이 덜 든다"고 자신했다. 또 미아는 "이전에는 퍼포먼스가 주였다면, 이번에는 감정이 중점이 됐다.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div>
          <p dmcf-pid="bGI8O4HEvl" dmcf-ptype="general">에버글로우는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은 가운데 팀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끈끈함을 꼽았다. 이유는 "5년이란 시간이 짧지 않다고 생각한다.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을 정도로 마음이 끈끈하다. 서로서로 잘 알기 때문에 팀워크를 유지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div dmcf-pid="KHC6I8XDvh" dmcf-ptype="general">
           미아는 "대화를 많이 한다. 말을 안 하면 오해가 쌓이기 마련인데 대화로 많이 풀어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wo0L3rR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버글로우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170956546qwyi.jpg" data-org-width="1024" dmcf-mid="xFC6I8XD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170956546qwy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버글로우 /사진=이동훈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2rgpo0meCI" dmcf-ptype="general">
           전작 타이틀곡 '슬레이(SLAY)'로 음악 방송 1위에 올랐으며 미주 투어 '2023 에버글로우 유에스 투어 올 마이 걸스(2023 EVERGLOW US TOUR ALL MY GIRLS)'을 성공리에 마쳤다. 
          </div>
          <p dmcf-pid="VmaUgpsdhO" dmcf-ptype="general">이유는 "투어를 하게 되면서 전 세계 많은 팬분이 어떻게 봐주실지 걱정도 하고 기대했는데, 기쁘고 뿌듯했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까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p>
          <p dmcf-pid="fNRXMHj4ys" dmcf-ptype="general">새 앨범 각오에 대해서는 시현은 "해외 투어를 다녀온 만큼 업그레이드됐고,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색다른 퍼포먼스, 또다른 감동을 주고 싶다"라며 "1위도 하고 사랑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p>
          <p dmcf-pid="4jeZRXA8Sm" dmcf-ptype="general">끝으로 에버글로우는 신곡 발매와 함께 한국 활동도 박차를 가한다. "한국 팬미팅은 물론 팬 사인회, 음악방송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많이 만날 예정이다. 전 세계 포에버 분들도 많이 찾아뵐 예정"이라고 귀띔했다.</p>
          <p dmcf-pid="8Ad5eZc6Tr" dmcf-ptype="general">용산=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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