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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차가원 "첸백시와 가족 이상 관계… 템퍼링 아니다" 일축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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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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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0aMQYaV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가원 피아크 회장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Edaily/20240610170132340oaxr.jpg" data-org-width="670" dmcf-mid="BJOjaUOJ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Edaily/20240610170132340oax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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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원 피아크 회장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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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템퍼링 의혹은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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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zkid5kPjO" dmcf-ptype="general">아이앤비100 모기업 원헌드레드 공동설립자인 차가원 회장이 ‘템퍼링’ 의혹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p>
          <p dmcf-pid="VbwonFwMcs" dmcf-ptype="general">차가원 회장은 10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빅플래닛의 최대 주주이자 투자자”라며 “얼마 전 흡수 합병한 첸백시와는 가족 이상의 관계”라고 자신을 소개했다.</p>
          <p dmcf-pid="ftLP8TLKjm" dmcf-ptype="general">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첸, 백현, 시우민(이하 챈백시)과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의 분쟁 과정에 대한 해명이 이어졌다. 그 과정에서 이성수 최고A&amp;R책임자(CAO)와 차가원 회장이 직접 대화를 나눴고, 차가원 회장이 백현의 독립을 도운 정황이 드러났다.</p>
          <p dmcf-pid="4KrgL3rRor" dmcf-ptype="general">차가원 회장은 템퍼링 의혹에 대해 “이 사태는 템퍼링이 절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p>
          <p dmcf-pid="8o1vlQ1mNw" dmcf-ptype="general">그는 “첸백시 사태까지만 해도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인수 전이었다”며 “당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백현이란 아티스트와 인간적인 관계가 없었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6uAdRXA8ND" dmcf-ptype="general">또 “백현이 힘든 상태에서 MC몽과 함께 연예계 선배, 지인으로서 조언을 해준 것일 뿐”이라며 “백현은 이후 아이앤비100을 설립해 혼자 운영했다가, 최근 흡수 합병된 것이다. 템퍼링 의혹은 절대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p>
          <p dmcf-pid="PcUHYJUlo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차가원 회장은 “당사는 이 순간부터 SM과 전면전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며 “SM은 그동안 진행했던 첸백시 연예 활동 정산 근거자료를 모두 제공하라”고 촉구했다.</p>
          <p dmcf-pid="QcUHYJUljk"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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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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