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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파도파도 안 나와…갈수록 귀해지는 '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6: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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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HLuDKTNWA">
          <p dmcf-pid="2uw4vMFOhj" dmcf-ptype="general">[ 김경림 기자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7r8TR3I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셔터스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KIZMOM/20240610162514778zbco.jpg" data-org-width="1000" dmcf-mid="KWM1aUOJ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KIZMOM/20240610162514778zb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셔터스톡
           </figcaption>
          </figure>
          <p dmcf-pid="fzm6ye0Cha" dmcf-ptype="general"><br>금이 나날이 귀해지는 추세다.</p>
          <p dmcf-pid="4hQZo0melg" dmcf-ptype="general">존 리드 세계금협회(WGC) 수석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금 생산량이 작년 동기 대비 4%가 늘어나는 등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였다"며 "하지만 금 생산을 보다 큰 그림으로 보면 2018년께 정체됐고, 그 이후 성장세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8lx5gpsdho" dmcf-ptype="general">그는 "업계가 2008년 이후 10년 정도 급격한 성장 이후 정체되자 생산 증가세를 유지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6SM1aUOJTL" dmcf-ptype="general">국제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금 생산량은 전년 대비 0.5% 늘어나는 데 그쳤다고 CNBC방송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각각 2.7%, 1.35% 증가했으나 2020년에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1% 감소했었다.</p>
          <p dmcf-pid="PYipkBSgTn" dmcf-ptype="general">이미 많은 유망지역에 대한 탐사가 이뤄졌기 때문에 새로운 매장지를 찾는 게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나 금 채굴은 자본 집약적인 데다 상당한 탐사와 개발이 필요해 실제 생산이 이뤄질 때까지 평균 10∼20년이 소요된다.</p>
          <p dmcf-pid="QGnUEbvali" dmcf-ptype="general">게다가 탐사 과정에서 발견된 매장지 가운데서도 실제로 채굴이 가능할 정도로 충분한 금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는 10% 정도에 불과하다.</p>
          <p dmcf-pid="xHLuDKTNyJ" dmcf-ptype="general">현재까지 대부분 중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등의 광산에서 18만7000메트릭톤(mt) 정도의 금이 채굴됐으며, 미 지질조사국(USGS)은 현재 채굴이 가능한 금 매장량은 약 5만7000mt 정도로 추정했다.</p>
          <p dmcf-pid="yMXNuD8tTd" dmcf-ptype="general">김경림 키즈맘 기자 <span>limkim@kizmom.com</span> </p>
          <p dmcf-pid="WRZj7w6Fve" dmcf-ptype="general">ⓒ <span>KIZMOM.</spa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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