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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BS, MBC ‘스트레이트’ 제작진 등 형사 고소 “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6: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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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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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5tQeZc6n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en/20240610163635832ujze.jpg" data-org-width="650" dmcf-mid="6LaWXLzT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en/20240610163635832ujz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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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U7igpsdd7"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yqbgAzhLRu" dmcf-ptype="general">KBS가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제작진 등을 형사 고소했다.</p>
          <p dmcf-pid="WyY28TLKMU" dmcf-ptype="general">KBS는 6월 10일 MBC와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제작진, KBS 관련 ‘괴문서’를 작성하고 배포한 성명불상자, 전국언론노조 관계자들에 대해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형사 고소했다.</p>
          <p dmcf-pid="YMeISxtsJp" dmcf-ptype="general">KBS는 "MBC가 지난 3월 31일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의 ‘독재화하는 한국-공영방송과 신보도지침' 방송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괴문서'에 대해 ‘KBS 고위 간부 일부가 업무 참고용으로 이를 공유하고, 실제로 현 경영진에서 현실화하고 있다’ 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KBS의 명예를 훼손하고 경영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MBC와 '스트레이트' 제작진, ‘괴문서’를 작성 유포한 성명불상자에 대해 오늘(10일) 오후 서울마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GAnSWdphR0" dmcf-ptype="general">또한 "'스트레이트' 방송 다음날인 4월 1일 아무런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기자회견 등을 통해 ‘괴문서가 실제로 사측 간부들 사이에서 유통됐고 현 KBS 사장 체제에서 현실화하고 있다‘고 주장한 윤창현 전국언론노조 위원장과 박상현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장에 대해서도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형사 고소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HadCvMFOd3" dmcf-ptype="general">KBS는 앞서 '스트레이트' 해당 방송으로 인해 KBS의 공공성과 신뢰성에 심각한 침해가 발생하고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지난달 17일 MBC와 '스트레이트' 제작진을 상대로 법원에 정정보도와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p>
          <p dmcf-pid="XlrFUE41LF"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ZyIUqmQ0M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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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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