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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SK 이동통신 진출 특혜 논란…유영상 대표 "성과 폄훼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6:28: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태원 회장 이혼 소송서 불거져…"정당한 방식으로 사업 진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SfSxts7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EtitNKG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영상 SKT 대표.2024.4.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1/20240610162849195ldwe.jpg" data-org-width="1375" dmcf-mid="VVlVlQ1m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1/20240610162849195ld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영상 SKT 대표.2024.4.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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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DFnFj9H3z"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유영상 SK텔레콤(017670) 대표가 최근 불거진 SK의 이동통신 사업 진출 특혜 논란과 관련해 "우리의 노력과 성과가 폄훼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p>
          <p dmcf-pid="6fEUEbvaU7" dmcf-ptype="general">유 대표는 10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IEEE) 마일스톤 선정 수여식 행사 후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P4DuDKTN3u"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지난달 30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간 이혼 소송 항고심 당시 1994년 SK가 이동통신 사업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노태우 정권의 특혜를 받았다고 적시했다.</p>
          <p dmcf-pid="Q8w7w9yj0U" dmcf-ptype="general">이에 SK 측은 "각종 유·무형의 혜택은 전혀 입증된 바 없으며 오로지 모호한 추측만을 근거로 이루어진 판단이라 전혀 납득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p>
          <p dmcf-pid="xPmqmVYcup"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유 대표는 "저도 SK텔레콤 구성원으로서 청춘을 바쳤다"면서 "올해 40주년을 맞은 SK텔레콤의 CDMA 세계 최초 상용화와 같은 노력과 성과가 폄훼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yvKDKIRuz0"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는 특혜가 아닌 정당한 방식으로 이동통신 사업에 진출했고, 경영을 잘해서 오늘날까지 온 것에 SK텔레콤 구성원으로서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런 부분들이 세상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WT9w9Ce703"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SK텔레콤은 1996년 세계 최초로 CDMA 대규모 상용화에 성공한 공헌을 인정받아 국내 기업 최초로 IEEE 마일스톤에 등재됐다.</p>
          <p dmcf-pid="YG4O4vnbzF" dmcf-ptype="general">superpower@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다시 불거진 SK 특혜시비에 유영상 SKT 사장 "내 청춘 이곳에 다 바쳤는데…"(종합) 합참 “北, 대남 확성기 설치 동향…현재까지 방송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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