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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야인시대' 정일모 "20대 때 조직 생활…'범죄와의 전쟁' 선포에 배우 전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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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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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wnRw9yj7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근황올림픽'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1/20240610160947171ueie.jpg" data-org-width="1259" dmcf-mid="FvIwXLzT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1/20240610160947171uei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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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황올림픽'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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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rLer2WA3J"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2002년 SBS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두한 부하 홍만길 역을 맡았던 배우 정일모가 20대 시절 실제로 조직 생활을 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umodmVYcud"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한 정일모는 '실제 주먹 세계의 보스 출신이었다가 갱생 후 배우로 전향했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다"라고 인정했다.</p>
          <p dmcf-pid="70yh0cVZUe" dmcf-ptype="general">정일모는 "제가 10대 때는 권투 선수로 몸을 단련했다. 20대 초중반에 주먹 세계에서 저를 스카우트했다"며 "노태우 정부 때 '범죄와의 전쟁' 선포가 있었다. 그때는 조그맣고 크건 간에 무조건 감옥에 잡아넣는 시기였다. 그래서 '변신해야겠다. 이대로 하다간 안 되겠다' 싶어서 배우로 변신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zpWlpkf5UR" dmcf-ptype="general">이어 "약자 편에서 살았고, 남한테 가서 공갈치고 협박하는 삶을 살지 않았다"며 조직 생활 당시 물의를 일으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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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근황올림픽'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1/20240610160948811lvpr.jpg" data-org-width="1200" dmcf-mid="3CQfaUOJ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1/20240610160948811lvp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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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황올림픽'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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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GsEGiuSz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와 같이 있던 동생들도 한 번도 교도소에 보낸 적 없다. 죄가 있으면 교도소 당연히 가야 한다. 깨끗하게 살려고 노력했고 제 생활신조가 '범죄를 저지르지 말자'다. 참 많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bHODHn7v7Q" dmcf-ptype="general">또 정일모는 조직 생활 경험이 '야인시대' 촬영 당시 큰 도움이 됐다면서 "내가 (현장에서) PD와 작가들한테 조언하는 정도였다. 부하들 인사하는 방법 등을 가르쳤다"고 떠올렸다.</p>
          <p dmcf-pid="KXIwXLzTFP" dmcf-ptype="general">동시에 "드라마 할 때는 제가 '시라소니 형님!' '이정재 형님!'이랬지만 끝나고 밥 먹을 땐 배우들이 제게 '형님 많이 드십시오'라고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9zXyzrP3u6" dmcf-ptype="general">최근 근황에 대해서는 가수로 변신해 '남자' '내 운명의 여자' 두 곡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남자'라는 곡은 내 인생의 곡이다. 인생의 파란만장함이 다 들어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2qZWqmQ0z8" dmcf-ptype="general">sby@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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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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