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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부 "7월 중 동해 가스전 시추 위치 결정…작업 40일 정도 걸려"(상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6:03: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반적인 일정은 3개월 소요 전망…1차 결과는 내년 상반기쯤 나올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whJ1EQF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UPJuD8t0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88년 동해에서 발견된 4500만배럴 규모 가스전. (석유공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1/20240610153055797eacf.jpg" data-org-width="1400" dmcf-mid="VzPJuD8t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1/20240610153055797ea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988년 동해에서 발견된 4500만배럴 규모 가스전. (석유공사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8uQi7w6FUT" dmcf-ptype="general">(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0일 "7월 중으로 동해 심해 가스전 시추 위치를 정확히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67xnzrP3Fv" dmcf-ptype="general">최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12월 말 정도에 시추한다는 계획에서 역산해 보면 7월 중에는 정확한 시추 위치를 정해야 추후 일정이 지속 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PNlGj7Cn3S" dmcf-ptype="general">최 차관은 "현재 드릴십이라든지 보급선 계약이라든지 물리검층과 관련된 용역계약은 체결된 상태"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QjSHAzhL3l" dmcf-ptype="general">전반적인 시추 일정과 관련해서는 총 3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차관은 "시추선이 출발한 날짜부터 기산하게 된다. 시추선이 인도네시아에서 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는 데 보름 정도 걸리고, 다시 되돌아가는데 보름 정도 걸린다"며 "시추 작업은 40일 정도 계속된다. 시추공 자체는 파낸 다음에는 메꿔야 하는데 이 기간이 10일 정도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xAvXcqlo3h" dmcf-ptype="general">최 차관은 "그런 시추 작업을 통해서 정부가 획득한 작업을 또 추가로 검토한다는 전제하에 시추 1차 결과는 내년 상반기 정도에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p>
          <p dmcf-pid="yGqfHn7vUC" dmcf-ptype="general">freshness410@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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