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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맞수다] "용산이 안 움직여" vs "거부권, 원 구성 논리 아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5: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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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TOknFwMLg" dmcf-ptype="general"> [뉴스외전]</p>
          <p dmcf-pid="8SmAJ1EQJo" dmcf-ptype="general">출연: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p>
          <p dmcf-pid="6nxVuD8tML" dmcf-ptype="general">[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민의힘은 국회법이 정한 시한 내에 상임위 선임안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국회의장의 회동 제안도 거부하고 협상 제안도 거부했습니다. 민주당의 회동 제안도 거부했습니다. 자기들의 입장이 관철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고 막무가내 떼를 쓰고 있습니다. 세 살 아이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 그것도 법률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법을 지키지 말자고 일을 하지 말자고 막무가내로 떼쓰면 손가락질만 받습니다."</p>
          <p dmcf-pid="PNJPbOMUnn" dmcf-ptype="general">[조지연/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어제)] "헌정사상 초유의 단독 개원을 강행한 민주당이 민생 국회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여야 협치의 산물을 깨고 제2당이자 여당 몫인 법사위를 민주당 몫이라며 강탈하려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덮어보겠다는 '철통 방탄'이 그 목적 아닙니까?"</p>
          <p dmcf-pid="QMfqtNKGLi" dmcf-ptype="general">Q. 대치하는 거 보면 국민들 굉장히 답답하실 것 같은데 먼저 국민의힘 여쭤볼게요. 의총 한다고 하는데요. 조금 진전된 어떤 상황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p>
          <p dmcf-pid="xVzFWdpheJ" dmcf-ptype="general">Q. 국민의힘 의총 결과는 보고 본회의 여부 결정합니까? 아니면 일단 무조건 강행하는 겁니까?</p>
          <p dmcf-pid="yfq3YJUlLd" dmcf-ptype="general">Q. 경륜이 있는 추경호 원내대표라면 충분히 협상의 여지가 있었는데 지금 용산 때문에 국민의힘이 못 움직이는 거다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WpZTmVYcee" dmcf-ptype="general">Q. 법사위원장에 지금 정청래 의원이 내정이 돼 있는 거죠? 정청래 의원을 내정한 속셈이 있다, 이렇게 보시는 것 같은데요?</p>
          <p dmcf-pid="YzFGC6ZwnR" dmcf-ptype="general">Q. 야당이 독주하는 거에 대해서 비판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또 여당의 입장에서는 대안 없이 보이콧을 하는 게 책임 있는 여당의 모습이냐. 이런 비판이 있을 수 있단 말이에요?</p>
          <p dmcf-pid="G27tye0CdM" dmcf-ptype="general">Q. 지금 이제 운영위, 법사위 이야기는 계속 나오는데 최근에 급부상한 게 과방위예요. 아까 거부권 말씀을 하셨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서 방송 3법 이것 때문입니까?</p>
          <p dmcf-pid="H0Xvr2WAix" dmcf-ptype="general">Q. 국민의힘에서는 이게 원내 원 구성 협상이 잘 안 될 경우에 대비해서 그러신 거죠, 15개 특위 만든 거? 그거 어떻게 되는 겁니까, 한계는 있을 것 같아요?</p>
          <p dmcf-pid="XscLQYaVJQ" dmcf-ptype="general">Q.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 논란이 그래서 재점화됐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관련된 여야 발언부터 들어보시겠습니다.</p>
          <p dmcf-pid="Zfq3YJUleP" dmcf-ptype="general">[장동혁/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수사를 방해하고 재판을 지연하기 위해 온갖 음모와 꼼수를 동원했지만 법원은 결국 진실을 밝혀냈습니다. 검사 탄핵을 강행하고 거짓 검찰 회유 주장까지 하면서 수사를 방해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던 이유가 분명해졌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이 사건과 무관하다면 더불어민주당의 집요한 수사 방해 행위를 도무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p>
          <p dmcf-pid="5cLM2hdzL6" dmcf-ptype="general">[장경태/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번 1심 결과만 놓고 보면 재판부가 국정원의 공적·객관적 증거는 깡그리 무시하고 쌍방울의 주가 조작 혐의를 눈감아준 것으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검찰의 회유와 압박이 있었다는 술자리 회유 폭로부터 보석이 불허된 피고인의 변호인 사임부터 재판부의 일방적인 국선 변호인 지정, 검사의 피고인 접견 방해와 재판장에서 위협으로 보였던 검사의 행동들까지 대한민국 국정원의 대북 정보는 배제한 채 사실상 회유와 조작으로 오염된 증거는 채택하고 유독 검사 측 논리만 인정한 판례는 유례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p>
          <p dmcf-pid="1JP9pkf5e8" dmcf-ptype="general">Q. 완전히 상반된 이야기인데 우리 대변인님 어떻게 생각하세요?</p>
          <p dmcf-pid="t1WCkBSgd4" dmcf-ptype="general">Q.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이 국정원 문건 이야기를 했어요. 왜 여기에서는 주가 조작용이었지 이재명 대표의 방북 비용이라는 언급이 없는데 왜 이 이야기를 했느냐. 그러니까 이게 무죄가 날 거다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거고 여권의 유력주자들은 아니다라고 하면서 이재명 대표를 일제히 공격을 했거든요. 이게 사법부의 판단을 넘어서 정치권공방으로 가고 있다, 이렇게 보세요?</p>
          <p dmcf-pid="FoR4zrP3nf" dmcf-ptype="general">Q. 이 논란에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까지 가세했습니다. 지금 국민의힘 헌법 84조 이게 뭐지? 막 이렇게 들여다볼 정도인데요. 이미 진행 중인 형사 재판은 형사 피고인이 대통령이 된다고 해서 중단되지 않는다고 본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이재명 대표 공격한 이유가 있을까요?</p>
          <p dmcf-pid="3syIcqloMV" dmcf-ptype="general">Q.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굳이 제기를 한건 왜일까요, 그러면?</p>
          <p dmcf-pid="0G0XlQ1mn2" dmcf-ptype="general">Q. 1심 판결 관련해서요, 민주당이 전방위적으로 대응하는 건 아닌 것 같다, 이런 이야기들을 해요. 그렇습니까, 어떻습니까?</p>
          <p dmcf-pid="p57tye0Cn9" dmcf-ptype="general">Q. 대북 송금 특검에 대해서는 조금 비판적인 시각이 있기는 해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공교롭다고 말씀을 하실 수는 있는데 이재명 대표를 위한 거 아니냐라고 계속 여권에서 공격을 한단 말이에요. 그 부분은 어떻습니까?</p>
          <p dmcf-pid="Urvsj7CniK" dmcf-ptype="general">Q. 그럼 연장선상에서 총선 패배 이후에 사실 국민의힘이나 정부 여당이 지금 주도권을 잡지 못 하고 있는 상태인데 이번에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로 반전을 꾀하려고 한다, 할 수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p>
          <p dmcf-pid="uT1WO4HEib" dmcf-ptype="general">Q. 윤석열 대통령 이야기 해볼게요. 오늘부터 중앙아시아 3개국 세일즈 외교 나가셨는데요. 국정 동력이 좀 회복되겠습니까? 어떻습니까?</p>
          <p dmcf-pid="7Zu1TR3IiB" dmcf-ptype="general">Q. 대북 전단 이야기하셨는데 그거 하나 짚고 넘어갈게요. 여야가 너무 다르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은 어때요? 안보에는 여야가 없다고 하셨는데 그런 거 같지는 않은데요?</p>
          <p dmcf-pid="zQLM2hdzMq" dmcf-ptype="general">Q. 마지막으로 두 분께 양당 전당대회 이야기 여쭤볼게요. 국민의힘 지도 체제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럼 2인 체제 하이브리드 이야기까지 나와서 지금?</p>
          <p dmcf-pid="qarjd5kPLz" dmcf-ptype="general">Q. 아까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이야기를 잠깐 했는데 한동훈 대세론 때문에 흥행이 안 된다, 이런 이야기 있는데 맞습니까?</p>
          <p dmcf-pid="Bdji6yo9J7" dmcf-ptype="general">Q. 마지막으로 민주당 당헌·당규 개정이요. 당대표 사퇴 시한 예외 규정 둔 거 이재명 대표도 만류를 했다고 하고 친명 핵심 의원 김용진 의원이죠. 반대했는데도 통과가 된 건 어떻게 봐야 할까요?</p>
          <p dmcf-pid="bsyIcqlodu" dmcf-ptype="general"><strong>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strong><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KjscitDxMU"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94d6Bsxpip"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06366_3649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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