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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韓 산유국 꿈 응원…유전 성공 확률 높다" 액트지오 한글 홈피 보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5: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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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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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wD0SQ1m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액트지오는 10일 한국 도메인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한글로 회사 이력과 참여 프로젝트 등을 설명했다. 사진 액트지오 홈페이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joongang/20240610151628220bbrq.jpg" data-org-width="559" dmcf-mid="zm1RqrP3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joongang/20240610151628220bbr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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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트지오는 10일 한국 도메인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한글로 회사 이력과 참여 프로젝트 등을 설명했다. 사진 액트지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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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IOzYdphvC" dmcf-ptype="general"><br> 동해 심해에 석유·가스가 매장됐다고 분석한 미국 기업 액트지오(Act-geo)가 한글로 된 국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회사 전문성과 관련한 각종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회사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p>
          <p dmcf-pid="KCIqGJUllI" dmcf-ptype="general">10일 액트지오 측은 대한민국 도메인(actgeo.co.kr)을 사용한 국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는 한글로 “동해 유전의 성공 확률은 대단히 높습니다. 액트지오(Act-Geo)는 대한민국 산유국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쓰였다. </p>
          <p dmcf-pid="9hCBHiuShO" dmcf-ptype="general">메인 화면에는 액트지오의 이력과 참여 프로젝트가 간략히 소개돼 있으며, 지난 5일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 입국 당시 보도된 국내 언론사들의 기사도 첨부됐다. 특화 서비스는 “지질평가, 시추사업 자문, 지질 분석 자문”이라고 소개했다. 다만 아직 홈페이지가 완성되지 않아 메인 페이지 노출 외의 기능은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다. </p>
          <p dmcf-pid="2IOzYdphTs" dmcf-ptype="general">액트지오가 국내 공식 홈페이지 개설에 나선 건 ‘동해 유전 매장 가능성’ 발표 이후 회사를 향해 제기된 각종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지난 5일 방한한 아브레우 고문은 이틀 뒤 기자간담회를 열고 프로젝트에 관해 설명하면서 회사의 주소지가 가정집이라는 등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p>
          <p dmcf-pid="VCIqGJUlCm" dmcf-ptype="general">다만 이같은 해명 이후에도 야권을 중심으로 액트지오가 사업을 맡게 된 과정을 밝히라는 요구와 함께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액트지오에게 국책사업을 맡기게 된 전 과정을 공개하라”며 아브레우 고문의 기자회견에 대해서도 “약장수 같다는 의구심만 강해졌다”고 비난했다. </p>
          <p dmcf-pid="fhCBHiuSTr" dmcf-ptype="general">최서인 기자 choi.seoin@joongang.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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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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