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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윤화♥김민기, '엄마의 봄날' 수놓은 코믹 케미..'봄날지기' 활약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4: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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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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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K8XwKTNn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poctan/20240610145448202wttg.jpg" data-org-width="650" dmcf-mid="5kXA6TLK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poctan/20240610145448202wt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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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fxtOfGknD"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일일 봄날지기’로 변신한 홍윤화, 김민기가 코미디언 부부의 진면목을 제대로 발산했다.</p>
          <p dmcf-pid="3iNKHiuSLE" dmcf-ptype="general">홍윤화와 김민기는 9일 방송된 TV조선 ‘엄마의 봄날’에서 일일 봄날지기로 출격해 주인공 옥순 엄마에게 최고의 하루를 선물했다.</p>
          <p dmcf-pid="0qVYkqloRk" dmcf-ptype="general">이날 홍윤화, 김민기는 한평생 가족을 위해 산 ‘옥순 엄마’를 만나러 가기 전 봄날지기 신규철 원장과 함께 강원도 정선의 한 시장을 찾았다.</p>
          <p dmcf-pid="pK8XwKTNec" dmcf-ptype="general">시장 내 국수 맛집에 자리 잡은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모둠전을 비롯해 콧등치기국수 먹방에 돌입했다. 맛깔나는 면치기를 선보인 홍윤화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성대모사로 분위기를 북돋는가 하면 친근한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UhWgVhdziA" dmcf-ptype="general">아리랑 고개를 넘어 주인공의 집에 도착한 홍윤화와 김민기는 보기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호탕한 웃음으로 옥순 엄마와 첫 만남을 가졌다. 특히 김민기는 홍윤화만 안아주는 옥순 엄마에게 “약간 서운하구만”이라며 손주 케미를 발산하는 등 어색함까지 단번에 무장해제 시켰다.</p>
          <p dmcf-pid="ueoqWe0Cdj"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몸이 아파 근처 약수터조차 가보지 못했다는 옥순 엄마와 함께 추억의 장소에 가기로 했다. 홍윤화가 떠온 화암 약수를 18년 만에 다시 마시게 된 옥순 엄마는 소녀 같은 웃음을 지으며 “10년은 젊어진 거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7iNKHiuSnN" dmcf-ptype="general">옥순 엄마와 함께하는 나들이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주인공을 위해 숲속 한 가운데에 푸짐한 한 상 차림을 준비한 것. 홍윤화는 김민기가 고기를 굽는 사이 최근 발매한 ‘고기 고기’를 ‘에피타이저 송’으로 직접 부르며 흥을 끌어올렸다.</p>
          <p dmcf-pid="zCyo2Ce7Ra" dmcf-ptype="general">서로 고기쌈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식사 시간을 갖던 홍윤화와 김민기는 옥순 엄마의 러브 스토리를 비롯해, 가족 생계를 위해 평생을 희생해 온 사연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민기는 자식들에게 해주지 못해 속상해하는 옥순 엄마에게 “저도 스무 살 때는 집안 사정이 어려워 가슴 아팠다. 그런데 나이가 드니까 키워주신 엄마한테 감사하더라. 아마 자식분들도 감사드리고 있을 것”이라며 위로하기도.</p>
          <p dmcf-pid="qcmQpcVZng" dmcf-ptype="general">이처럼 홍윤화와 김민기는 다정다감한 일일 봄날지기 부부로 완벽 변신, 옥순 엄마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p>
          <p dmcf-pid="BiNKHiuSdo" dmcf-ptype="general">한편 홍윤화는 지난 5월 싱글 ‘고기 고기’를 발매하며 가수 도전에 나선 홍윤화는 발매 사흘 만에 일간 차트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고기 고기 챌린지’로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lnino8919@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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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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