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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라디오쇼' 폐지설 해명 "김태호 PD도 연락…걱정 NO"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4: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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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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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MHeo3rR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박명수./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moneytoday/20240610142949157hzxf.jpg" data-org-width="794" dmcf-mid="VPDEOfGk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moneytoday/20240610142949157hz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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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박명수./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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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NuAr9yjKL" dmcf-ptype="general"><br>코미디언 박명수가 '라디오쇼' 폐지설에 대해 해명했다.</p>
          <p dmcf-pid="PDKrh6Zwbn"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김태호 PD에게 연락이 왔는데 뉴스 기사에 '라디오쇼 폐지'라고 나왔다더라. 라디오쇼 없어지냐더라"라며 라디오 폐지설에 대해 언급했다. </p>
          <p dmcf-pid="QJ1njuIiqi" dmcf-ptype="general">그는 "그건 아니고 그만큼 라디오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이야기를 하다 보니 '이렇게 하다가는 폐지될 수 있다'고 얘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광고 완판이고 청취율 동시간대, 전체 1등이다. 잘 나가고 있다. 걱정할 필요 없다. 내 말을 믿으면 된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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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moneytoday/20240610142950997jrjx.jpg" data-org-width="680" dmcf-mid="fKO96TLK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moneytoday/20240610142950997jrj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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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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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EbwC8XD2d" dmcf-ptype="general"><br>앞서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명수가 '라디오쇼' CP(책임 프로듀서)와 함께 라디오 프로그램의 위기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W9CVQWg22e"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의 라디오쇼' CP는 "광고가 하나 빠졌다"며 박명수에게 당부 사항을 전했다. </p>
          <p dmcf-pid="YgpNDbvabR" dmcf-ptype="general">그는 "형(박명수)한테 몇 가지 부탁하려고 한다. 라디오가 청취율도 있지만 화제성도 있지 않나. 화제성이 최고인데 그걸 더 끌어올리기 위해 형이 직접 유명인들을 섭외해보면 어떻겠나. 직접 전화해서 당겨오는 모습 보이면 모두에게 귀감 되지 않을까"라고 제안했다. </p>
          <p dmcf-pid="GEbwC8XD9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시지 않나. 요즘 피바람이 분다"고 덧붙였다. 최근 장수 라디오 프로그램 '싱글벙글쇼'가 폐지된 데 이어 김창완, 최화정이 오랜 기간 진행해오던 라디오 방송에서 하차하는 등 라디오계의 급격한 변화에 대해 언급한 것.</p>
          <p dmcf-pid="H9CVQWg2Kx"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예전에는 오랫동안 봐줬는데 라디오도 요즘은 그리 오래 봐주지 않는다. 다행히 KBS만 조금…."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XHnZ0A2X2Q" dmcf-ptype="general">CP는 가수 조용필, 나훈아, 배우 손석구, 마동석 등을 언급하며 "지금이 중요할 때다. 광고가 떨어지고 있어서 지금이 중요한 때다. 출연이 아니더라도 올림픽 시즌에 유명한 선수들과 전화 연결이라도 하면 좋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ZsfITMFO2P"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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