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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정아 "말 늦은 아들, 44개월에 처음 '엄마'…그 후 두 달만에 영어 술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4: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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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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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fuug0me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1/20240610141926179vgon.jpg" data-org-width="827" dmcf-mid="558evxts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1/20240610141926179vg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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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아침마당'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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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i88sVYc7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배우 정정아가 3번 유산 끝에 힘들게 낳은 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0n66OfGkU1"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늦둥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정정아가 출연했다.</p>
          <p dmcf-pid="pR22DbvaU5" dmcf-ptype="general">정정아는 "44살에 출산했다. 쉽게 출산한 게 아니라 늦게 결혼하고 아이를 낳다 보니 3번 유산하고 4번째 만에 아이를 낳았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UeVVwKTN3Z" dmcf-ptype="general">이어 "하필이면 그때 코로나가 겹쳐서 아이를 격리하다시피 키운 데다 마스크를 씌우다 보니 느린 아이가 됐다. 말이 좀 느리더라. 엄청 걱정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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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1/20240610141927805fjpx.jpg" data-org-width="827" dmcf-mid="1iMMlP5r0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1/20240610141927805fjp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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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아침마당'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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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900ntDxUH" dmcf-ptype="general">그는 "주변에서는 노산이라서 그렇다는 둥 별별 이야기를 들었다. (아이가) 44개월에 '엄마'를 처음 했다. 46개월에 1~100까지 영어로 얘기하고 소문자, 대문자 다 알고, 지금은 책을 읽는다. 50개월이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z2ppLFwMuG" dmcf-ptype="general">이어 "(어느 날은) 아이가 다리를 떨고 있더라. '다리 떨면 안 돼' 하니까 '엄마, 춤추는 건데요?' 하면서 말대답을 또박또박하는데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q477apsdp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이가 느리다고 해서 걱정 많이 하고 센터도 많이 다니고 기도도 많이 했다. 갑자기 44개월에 '엄마'를 하더니 (지금은) 영재가 아닌가 싶다. 깜짝 놀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B8zzNUOJpW" dmcf-ptype="general">ro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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