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정부 "9월까지 의대 교육 보장 방안 마련…수련환경 개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3:58: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xNrsVYcuZ">
 <div class="video_frm" dmcf-pid="XecOC8XD3X"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G0AsI4HE75"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YOfRdZc671"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G0AsI4HE75"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06/10/ebs/20240610135327125mxbm.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47339498?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div dmcf-pid="Zwy1FNKGUH" dmcf-ptype="general">
 [EBS 뉴스12]
 의사협회와 교수들에 앞서 집단행동에 들어갔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의 공백은 100일을 넘겼습니다. 
 
 이들의 복귀를 위해 정부는 의대 교육의 질을 보장할 방안을 9월까지 마련하고, 전공의 수련환경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효과를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송성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이번에 증원된 지방 소재 의대 30곳을 놓고 현행 의학교육평가인증 기준을 적용해 봤더니, 기준을 충족한 곳은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당장 증원된 학생들이 실습을 할 공간과 기자재도, 이들을 가르칠 교수 인력도 부족하단 겁니다.
 
 인터뷰: 김종일 서울대 교수 /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지난달 27일)
 "복도에서, 가건물에서 수업할 겁니까? 저희가 필요한 소규모 그룹 토의실은 어떻게 할 겁니까? 실습 시험을 치고 감독할 교수는 있습니까? 카데바는 확보 가능합니까?"
 
 의대생들이 100일 넘게 수업을 거부하고 휴학계를 낸 것 역시 자신들이 받을 교육의 질이 떨어질 것이란 예상 때문입니다. 
 
 이 같은 우려에 정부는 9월까지 의대 교육의 질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놓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인터뷰: 한덕수 국무총리 (어제)
 "의대 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대 교육 선진화 방안을 제시하고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쳐 9월에 확정하겠습니다."
 
 정부는 특히 강의실과 실습실 공간 마련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등 신속하게 시설을 확충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8월까지 대학별 교수 정원을 가배정하는 등 국립대 전임교원 확보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역인재 전형으로 선발된 의사들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도록 하는 종합적인 방안도 마련합니다.
 
 복귀한 전공의에겐 어떤 불이익이 없을 것이라면서, 전공의 수련환경을 개선할 방안도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부는 이런 대책이 의대생들이 학교로 돌아올 명분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어제) 
 "의대총장협의체와 함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현장에 정말 학생 한 명 한 명한테 잘 전달해서 더 설득하겠다."
 
 하지만 실제 효과를 거둘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달 초 전공의들에 대한 사직서 수리 방침에 이어 이번 대책발표에도 전공의들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수업을 재개한 39개 의대에서도 학생들의 복귀 움직임은 없습니다. 
 
 실제 유급 처리를 하거나 휴학을 승인할 경우 내년 1학년생이 대거 몰리는 상황에서 대학들은 일단 학생들의 복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
 
 하지만 방학을 코앞에 두고도 꿈쩍 않는 의대생들과 집단행동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정부 사이에서 대학의 고심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EBS뉴스 송성환입니다.
 </div>
 </section> 
 </div> 
 Copyright © E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사 없는 소아응급센터…아동병원까지 파장 서울시의회 학생인권조례 폐지에…교육청 '종합계획' 발표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