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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초등학교 3학년 때…" 조세호, 조인성과 뜻밖의 인연 '착즙' (찐팬구역)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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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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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09TNUOJ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xportsnews/20240610131403152cdsu.jpg" data-org-width="498" dmcf-mid="3JmP3j9H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xportsnews/20240610131403152cds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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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p2yjuIi0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찐팬구역’의 조세호가 조인성과 뜻밖의 과거 인연을 찾아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p>
          <p dmcf-pid="7UVWA7CnUY"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되는 ENA&amp;채널십오야 ‘찐팬구역’ 10회에는 이글스와 라이온즈의 양보 없는 응원 한판승부가 펼쳐지는 가운데 지난 주 '트윈스 영구결번' 박용택 해설위원이 초등학교 야구부 후배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배우 조인성이 출격해 배우가 아닌 야구팬의 입장에서 솔직하고 뜨거운 응원파워를 내뿜는다.</p>
          <p dmcf-pid="zq6XDbvaFW" dmcf-ptype="general">이날 조세호는 조인성과의 접점을 찾고자 30년 전 인연까지 발굴해 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조세호는 처음부터 “저는 창녕 조씨, 조인성 씨는 평양 조씨다”라며 연결이 될 듯 안될 듯 한 인연의 꼬리를 찾아가기 시작한다. 이런 조세호의 열정에 하늘이 감동했는지 조세호와 조인성의 인연은 가까운 곳에 있었다. 다름 아닌 조세호의 초등학교 모교로 조인성이 초등학교 야구부 시절 훈련차 갔던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BPZwKTNp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xportsnews/20240610131404709yndr.jpg" data-org-width="550" dmcf-mid="0s8HEBSg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xportsnews/20240610131404709ynd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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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bQ5r9yjFT" dmcf-ptype="general">조인성이 “고명초등학교 야구부 시절에 화곡초등학교에 갔었다”라고 밝히자, 조세호는 눈을 희번득거리며 “제가 바로 화곡초등학교에 다녔다”라고 감격해한다. 이어 “인성 형이 왔을 때 내가 3학년이었다”라며 마치 초등학교로 타임슬립을 한 듯 생생하게 반응해 조인성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조세호는 조인성을 업고 과거로 튈 것 같은 모습으로 조인성이 화곡초등학교로 연습하러 온 날을 생생하게 재현해 냈다는 후문. </p>
          <p dmcf-pid="bkhe7D8t0v"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조세호는 “이 프로그램 하고 나서 (진행 실력이) 업그레이드 됐다”라며 ‘찐팬구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세호가 MC로서 중립 구역을 지켜낸 지도 벌써 10회에 달하면서, 두 찐팬 사이에서 간당 간당하게 생명을 유지해온 ‘낀팬’ 활약이 진행 실력으로 빛을 발한 것. 조세호는 “다른 데서 너 왜 이렇게 진행이 좋아졌냐고 하더라”라고 ‘낀팬’의 자부심을 드러내 찐팬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전언. 과연 업그레이드된 조세호의 입담이 조인성과 만나 어떤 활약을 보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한껏 치솟는다.</p>
          <p dmcf-pid="KEldzw6F7S" dmcf-ptype="general">한편, ‘찐팬구역’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ENA에서 방송되며, 채널십오야 유튜브에서도 동시 공개된다.</p>
          <p dmcf-pid="9DSJqrP3pl" dmcf-ptype="general">사진= ENA, 채널십오야</p>
          <p dmcf-pid="2myLKOMUUh"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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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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