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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BTS 진 전역 축하 “기회 되면 초대할 것”→김연경 섭외 실패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1: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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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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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XoBmQ0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진 박명수 (사진=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en/20240610112524758uefn.jpg" data-org-width="650" dmcf-mid="ukUD6TLK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en/20240610112524758uef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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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진 박명수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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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YCP1gBWR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BtWJuE41Lv" dmcf-ptype="general">개그맨 박명수가 방탄소년단(BTS) 진의 전역을 축하했다. </p>
          <p dmcf-pid="b5TepcVZeS" dmcf-ptype="general">6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KnQGjuIiLl"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정말 '라디오쇼'에 마동석, 차승원, BTS 진 나오냐'는 청취자의 물음에 "제가 32년 방송하면서 자잘한 실수 3~4번을 했는데 그 실수다. 제가 또 깨방정을 떨었다"면서 "일단 던져봤다. 가만히 있으면 누가 아냐. 그러다 실제로 나올 수도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9yO8ZLzTLh"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오는 12일 전역하는 진을 향해 "가끔 문자로 연락했는데 미리 축하한다.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프닝 곡으로 방탄소년단의 'Dynamite'(다이너마이트)를 들은 박명수는 "노래를 잘 뺐다"고 극찬하면서 "진이 제대하는데 기회가 되면 모셔보도록 하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dmcf-pid="2CEKyR3IeC" dmcf-ptype="general">또 배구선수 김연경의 '라디오쇼' 섭외에 대해선 "실패했다. 대신 엄현경은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VkL0sVYcdI"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fUZgbsxpd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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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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