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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BTS 진, 전역 미리 축하…기회 되면 꼭 모실 것"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1: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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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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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TgwPyo90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xportsnews/20240610112556176ggtx.jpg" data-org-width="1912" dmcf-mid="BwnxFNKG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xportsnews/20240610112556176ggt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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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ZEhJ5kPz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명수가 BTS 진에 전역 축하 인사를 전했다. </p>
          <p dmcf-pid="V5Dli1EQp1"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여행 크리에이터 채코제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p>
          <p dmcf-pid="f1wSntDx35"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마동석, 차승원, BTS(방탄소년단) 진을 언급했다. </p>
          <p dmcf-pid="4OeN9IRuUZ"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라디오쇼'에 진짜 마동석, 차승원, BTS 진 나오냐. 역시 믿고 듣는 쥐팍"이라고 문자를 보냈다.  </p>
          <p dmcf-pid="8Idj2Ce70X"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제가 32년 방송 하면서 사건사고 전무, 짜잘한 실수 3, 4번했다. 그 실수다. 또 깨방정 떨었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CJAVhdz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xportsnews/20240610112557603fksc.jpg" data-org-width="798" dmcf-mid="bSji7D8tU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xportsnews/20240610112557603fks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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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hicflJq3G" dmcf-ptype="general">이어 "일단 던져본 거다. 가만 있으면 누가 아냐. 뒤로 걷다가 쥐 잡는다고, 그러다 혹시 마동석, 차승원, 진 나올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인 거다. 혹시 아냐, 진짜 나올지"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QE6i7D8tUY"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박명수는 BTS 진과의 친분을 과시하기도.</p>
          <p dmcf-pid="xDPnzw6F7W"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BTS 진이 모레 전역한다. 가끔 저와 문자 소통했다. 미리 축하하고 고생했다는 얘기를 전하고 싶다. 기회가 되면 꼭 모셔보겠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yqv5EBSgUy" dmcf-ptype="general">또 "실제 군생활하시는 분들은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들었겠냐만은 그래도 진이 건강하게 잘 지내서 전역하게 된다.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WyarQWg27T" dmcf-ptype="general">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p>
          <p dmcf-pid="YWNmxYaV0v" dmcf-ptype="general">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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