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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탈주' 이제훈 "인생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생각하며 연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1: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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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Usn7CnpF">
          <p dmcf-pid="QFKvA2WA0t" dmcf-ptype="general"><br><strong>북한병사 규남의 스틸컷 공개…7월 3일 개봉</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5qhabvaF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탈주' 이제훈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THEFACT/20240610111053206bxok.jpg" data-org-width="580" dmcf-mid="8km3lJUlU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THEFACT/20240610111053206bxo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탈주' 이제훈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sYg4Hj435"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이제훈이 남다른 노력과 열정으로 '탈주'를 완성했다.
          </div>
          <p dmcf-pid="WasQuIRu7Z" dmcf-ptype="general">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에서 북한병사 규남으로 분한 이제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또 이제훈은 사진과 함께 '탈주'를 준비한 과정을 세세하게 전하며 작품 속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p>
          <p dmcf-pid="Yl5cxtDxFX"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숲을 가로지르고 궂은 날씨에 진흙 늪에 빠지면서도 주저하지 않고 내달리고 있는 이제훈이 담겨 캐릭터의 험난한 탈주 과정을 짐작게 한다.</p>
          <p dmcf-pid="Gor6psxp3H"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이제훈은 "체력적으로 진짜 어마어마한 도전과 시도가 되겠다고 생각했다. 각오가 그 어느 작품보다 남달랐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며 캐릭터 구축 과정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y3wdpsd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제훈은 &quot;'탈주'가 마지막 작품이라는 생각을 계속 되뇌면서 몰입하고 찍었다&quot;고 말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THEFACT/20240610111055658dmqc.jpg" data-org-width="640" dmcf-mid="6fMtCe0C7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THEFACT/20240610111055658dmq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제훈은 "'탈주'가 마지막 작품이라는 생각을 계속 되뇌면서 몰입하고 찍었다"고 말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ryLVYaVpY" dmcf-ptype="general">
           먼저 그는 군 생활에 이어 탈주를 감행해 점점 말라가는 규남을 표현하기 위해 식사에 제한을 두며 몸을 만들었다. 이제훈은 "최초로 몸 전체 실루엣이 다 나온다. 아주 짧은 장면이지만 규남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여주는 신이라고 생각했다"며 "규남의 힘든 심정을 육체적으로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div>
          <p dmcf-pid="ZW0rJUOJpW" dmcf-ptype="general">또한 이제훈은 탈주라는 설정의 특성상 끊임없이 이어지는 달리기 장면을 찍는 도전을 펼쳤다. 특히 그는 완성도가 높은 장면을 위해 계획보다 더 많은 테이크를 이어 나갔다고. 이에 이제훈은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면 여기서 잡힐 것이다. 그럼 보는 관객들도 흥미를 잃을 것이다'라는 마음으로 절실하고 절박하게 달렸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5S1kMFwMUy" dmcf-ptype="general">메가폰을 잡은 이종필 감독은 "편집본을 보면서 이제훈이 고생을 많이 했구나 다시 한번 실감했다. 그럼에도 이제훈의 눈이 항상 살아있어서 좋았다"고 전하며 이제훈이 보여줄 열연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p>
          <p dmcf-pid="1KMtCe0CUT" dmcf-ptype="general">끝으로 이제훈은 "'극한의 절망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인간의 모습을 나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를 매일 고민하며 이 작품을 준비했다"며 "어떤 절박함과 그 절벽 아래 낭떠러지를 생각하면서 ''탈주'가 마지막 작품이다'라는 생각을 계속 되뇌면서 몰입하고 찍었던 것 같다"고 자신하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p>
          <p dmcf-pid="tl5cxtDx0v" dmcf-ptype="general">이제훈이 열연을 펼친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분)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7월 3일 개봉한다.</p>
          <p dmcf-pid="FeA95kf5pS"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36L7WgBWul"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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