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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우석·채종협, 한류스타 배턴 터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1: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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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11AflJq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변우석·채종협. 사진=바로엔터테인먼트, 아이오케이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JTBC/20240610111141726wpgr.jpg" data-org-width="500" dmcf-mid="3lk9Ydph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JTBC/20240610111141726wpg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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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우석·채종협. 사진=바로엔터테인먼트, 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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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한류스타, 변우석과 채종협이 아시아를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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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팬미팅을 통해 해외 팬들을 직접 만나며 인기를 입증하는 중이다. 한국에서만큼이나, 어쩌면 한국에서보다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br>
           <br>채종협은 이미 '횹사마'라는 별명을 얻은 지 오래다. 일본 현지에서 드라마 '아이 러브 유'의 주연을 맡았던 그는 작품 종영 후에도 일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욘사마' 배용준의 뒤를 잇는다고 해서 '횹사마'라는 별명까지 생길 정도다. 
           <br>
           <br>6월 1일과 2일에는 치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8일과 9일에는 고베월드기념홀에서 첫 일본 팬미팅을 열었다. 치바에서의 2회 공연은 2만 여석이 매진됐고, 고베 2회 공연의 1만 여석 또한 동이 났다. 도합 3만 여석이 채종협을 보기 위해 몰려든 일본 팬들로 가득 찼다. 
           <br>
           <br>일본 팬미팅을 마치며 채종협은 "팬분들이 '일본에 와줘서 고마워'라고 해줬는데, 처음 일본에 온 것은 제 선택이지만 다시금 일본에 올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 덕분이다"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br>
           <br>채종협은 일본 현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면, 변우석은 한국 드라마로 아시아를 강타했다. 한국에서 얻은 인기 만큼이나 아시아권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br>
           <br>아시아 팬미팅의 시작은 대만이었다. 변우석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과 취재진으로 대만 공항부터 북적였다. 입국장에 들어선 그를 향해 운집한 팬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대만 CTI뉴스는 '남신변우석'이라고 언급하며 변우석의 입국 소식을 보도했다. 
           <br>
           <br>대만 팬들의 사랑이 너무나 큰 나머지, 사생활 침해 사건까지 있었다는 보도도 있었다. 대만 자유시보는 일부 사생팬이 탑승한 여러 대의 택시가 변우석의 일거수일투족을 따라가고, 호텔 엘리베이터를 한층씩 눌러가며 변우석의 위치를 알아보는 일까지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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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변우석은 대만에 이어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등에서도 팬미팅을 연다. 팬미팅 티켓은 줄줄이 매진을 기록한 상황이다. 
           <br>
           <br>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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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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