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단독] 액트지오, 부랴부랴 국내 홈페이지 개설…의혹 잠재울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1:09: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공식 한글 홈페이지 개설…지질평가·시추사업자문 경험 홍보 회사 전문성 둘러싼 각종 의혹에 신뢰도 높이기 목적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940mQ0u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728psxp7P" dmcf-ptype="figure">
 <img alt="액트지오 국내 공식홈페이지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1/20240610103250888autg.jpg" data-org-width="1400" dmcf-mid="uZJSA2WA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1/20240610103250888autg.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액트지오 국내 공식홈페이지 화면.
 </figcaption>
 </figure>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밝힌 미국 자문업체 '액트지오'가 국내 공식 한글 홈페이지를 개설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전문성과 관련한 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회사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10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액트지오는 최근 자원탐사 전문업체 'ACT GEO korea'라는 국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아직 홈페이지는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메인 화면과 회사 소개 및 서비스 안내, 언론 기사 소개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액트지오는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동해 유전의 성공 확률은 대단히 높습니다. ACT-GEO는 대한민국 산유국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액트지오는 회사 소개에서 '2016년 미국 휴스턴에 설립된 액트지오는 22국 31개 현장에서 지질 평가와 시추 사업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아파치(Apache)사, 중국해양석유(CNOOC) 등 세계의 40여 개 유망 업체와 지질 평가 및 시추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2015년에는 미 정유사 엑손모빌과 세계 최대 심해 석유·가스전으로 알려진 남미 가이아나 광구 탐사에도 참여했다'고 소개하며 전문성을 강조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fMJ9yo9UV"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1/20240610103252276ikqb.jpg" data-org-width="1400" dmcf-mid="zoPRBSiB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1/20240610103252276ikqb.jpg" width="658">
 </figure>
 회사 소개 글 옆에는 '지질평가', '시추사업 자문', '지질 분석 자문' 서비스가 주 사업영역이라는 문구도 눈에 띈다.
 해당 홈페이지는 국내 인터넷 플랫폼인 네이버, 다음 등에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 구글에서 영문명인 'Act-Geo'를 쳐야 접속이 가능하다.
 액트지오가 부랴부랴 국내 공식 홈페이지 개설에 나선 데는 '동해 유전 매장 가능성' 발표 이후 회사를 향해 제기된 각종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본사가 가정집'이라거나 '직원 수가 2~10명에 불과하다'는 등 회사 규모와 인지도, 전문성 등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자 적극적인 홈페이지 홍보를 통해 이를 진화하려는 것이다.
 앞서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동해 유전 개발 프로젝트' 발표 후 한 언론 매체는 액트지오의 사업 영역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액트지오가 미국 사업자 등록당국에 제출한 서류에는 회사 사업영역(line of business)이 '직업교육 및 관련서비스'로 명시됐는데, 이는 교육이 아닌 탐사해석이 주업무라는 사측의 주장과는 전면 배치되는 것이었다.
 이에 더해 정부의 유전 개발 프로젝트 발표 후 다운돼 열리지 않던 액트지오 홈페이지가가 6일 다시 오픈되자, 이전에는 없었던 '컨설팅'(consulting) 사업 메뉴가 맨 앞에 추가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짜맞추기 의혹도 더해졌다.
 euni1219@news1.kr 
 </section> 
 </div>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날씨체크] 2024년 첫 폭염특보···이번 주 30도 이상 불볕더위 이준석 "김정숙 공격은 무모한 돌격…尹 수의계약 공격받으면 정권 무너질 수도"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