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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0주년 레드벨벳, '트레블'은 계속…서머퀸 인증 여름음반 '코스믹'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0:41: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4일 발매…"완전히 새로운 스타일 여름음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FUlzhdz9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ig2j9yjK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레드벨벳.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is/20240610104130893dxhb.jpg" data-org-width="720" dmcf-mid="Zqe7iuIiB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is/20240610104130893dxh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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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레드벨벳.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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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oj4kfGkfe"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클래시컬 K팝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7개월 만에 컴백한다. </p>
          <p dmcf-pid="0CvaWgBWBR" dmcf-ptype="general">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새 앨범 '코스믹(Cosmic)'을 발매한다.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실려 한층 확장된 레드벨벳표 음악 세계를 예고했다. </p>
          <p dmcf-pid="pXts0mQ0KM" dmcf-ptype="general">레드벨벳의 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정규 3집 '칠 킬(Chill Kill)' 이후 처음이다. </p>
          <p dmcf-pid="UDsdCe0C2x" dmcf-ptype="general">'사계절 퀸'이지만 특히 '서머 퀸'이기도 한 레드벨벳은 '빨간 맛(Red Flavor)'부터 '파워 업(Power Up)', '음파음파(Umpah Umpah)', '퀸덤(Queendom)' 등의 히트곡으로 여름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왔다. </p>
          <p dmcf-pid="ukrROMFOqQ" dmcf-ptype="general">SM은 "레드벨벳은 이번 새 앨범 '코스믹'으로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여름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예고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mCnSiuS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레드벨벳 '코스믹' 로고 이미지.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is/20240610104131022fpch.jpg" data-org-width="720" dmcf-mid="5bNfcVYcb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is/20240610104131022fpc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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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레드벨벳 '코스믹' 로고 이미지.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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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8xpe0me26" dmcf-ptype="general">2014년 8월1일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한 레드벨벳은 한 때 '트레블'(트와이스·레드벨벳·블랙핑크)로 묶이는 등 3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팀이다. 해외 차트 성적은 다른 두 팀과 비교해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확고한 팬덤을 구축했다. </p>
          <p dmcf-pid="qZFOpsxpf8"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한 '필 마이 리듬', 조지 거슈윈 '랩소디 인 블루(Rhapsody in Blue)'를 샘플링한 '버스데이' 등 K팝이 보여줄 수 있는 '클래시컬함의 가장 근삿값'에 가까운 팀이다.</p>
          <p dmcf-pid="BRiBoqloq4"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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