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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M 부당해”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연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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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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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pIPgBSg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엑소 멤버 백현, 시우민, 첸(왼쪽부터). INB100"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kukinews/20240610100603940thop.png" data-org-width="680" dmcf-mid="fMzDTLzT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kukinews/20240610100603940tho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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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엑소 멤버 백현, 시우민, 첸(왼쪽부터). INB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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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k8Wpsxp0s" dmcf-ptype="general">
           <br>그룹 엑소 멤버 첸·백현·시우민의 새 소속사가 SM엔터테인먼트를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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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wQH7Ce70m" dmcf-ptype="general">10일 첸·백현·시우민 소속사 INB100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모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고 알렸다.</p>
          <p dmcf-pid="Q5D2dpsd0r" dmcf-ptype="general">앞서 첸·백현·시우민은 지난해 6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기존에 예정했던 법적 대응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그룹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되, 개별 활동 및 엑소 첸백시 유닛 활동은 새 소속사 INB100이 주관키로 했다.</p>
          <p dmcf-pid="xUCQabvapw" dmcf-ptype="general">다만 약 1년 만에 분쟁이 다시 점화하는 모양새다. INB100은 이날 새로 밝힌 입장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가 협상 내용을 무시한 채 INB100에게 아티스트 개인 활동 매출의 10%를 내놓으라고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에 부당함을 담은 내용 증명을 보냈으나 두 달 넘게 답을 받지 못했다고도 덧붙였다.</p>
          <p dmcf-pid="y61jCe0CuD" dmcf-ptype="general">INB100은 엑소 백현이 설립한 회사다.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가수 겸 작곡가 MC몽이 공동 설립한 원헌드레드의 자회사로 편입돼 있다.</p>
          <p dmcf-pid="WBTdkfGkUE" dmcf-ptype="general">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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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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