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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바이든 또 말실수-트럼프 폭염 유세…초박빙 구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0: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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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Aq1WgBWzd" dmcf-ptype="general">[앵커]</p>
          <p dmcf-pid="Uw2pZcVZ0e" dmcf-ptype="general">미국 대선이 초박빙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
          <p dmcf-pid="urVU5kf5FR" dmcf-ptype="general">다양한 이슈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경제 문제가 대선의 향배를 가를 거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p>
          <p dmcf-pid="7mfu1E41zM" dmcf-ptype="general">워싱턴에서 정호윤 특파원입니다.</p>
          <p dmcf-pid="z8ymA2WAUx" dmcf-ptype="general">[기자]</p>
          <p dmcf-pid="q6WscVYcuQ" dmcf-ptype="general">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프랑스 국빈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프랑스에 있는 미군 전사자 묘지를 찾았습니다.</p>
          <p dmcf-pid="BPYOkfGkuP" dmcf-ptype="general">4년 전 트럼프가 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하며 논란이 된 장소로 차별화에 초점을 맞췄는데, 발언 중 '우크라이나'를 '이라크'와 혼동해 효과를 반감시켰습니다.</p>
          <p dmcf-pid="b1NR4Hj4F6" dmcf-ptype="general">&lt;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gt; "제 말은 우리가 '이라크'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몇 달을 기다리게 만든 그런 생각은 (미국적이지 않다는 겁니다)."</p>
          <p dmcf-pid="Ktje8XA878" dmcf-ptype="general">재판에 발목이 묶여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애리조나와 네바다주에서 유죄평결 이후 첫 공개 유세를 이어갔습니다.</p>
          <p dmcf-pid="9FAd6Zc6p4" dmcf-ptype="general">40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 대규모 야외 유세를 강행하며 남서부 공략에 힘을 쏟았습니다.</p>
          <p dmcf-pid="2iFyIR3IUf" dmcf-ptype="general">&lt;도널드 트럼프 / 전 미국 대통령&gt; "(대선까지) 다섯 달도 안 남았는데, 우리는 갈 겁니다. 시스템을 바꿔야 하고 법정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바로 잡아야 합니다."</p>
          <p dmcf-pid="Vn3WCe0CpV" dmcf-ptype="general">대선 레이스는 초박빙 대결 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p>
          <p dmcf-pid="fL0Yhdph32" dmcf-ptype="general">미국 CBS방송 여론조사에서 트럼프는 바이든을 눌렀지만, 격차는 1%포인트에 불과했습니다.</p>
          <p dmcf-pid="4PYOkfGkF9" dmcf-ptype="general">승패의 열쇠가 될 경합주에서는 오히려 바이든이 트럼프를 앞섰는데, 이 또한 종이 한 장 차이였습니다.</p>
          <p dmcf-pid="8QGIE4HEpK" dmcf-ptype="general">대선의 중요 이슈로 경제 문제가 될 거라는 답변이 81%로 압도적이었고, 민주주의와 범죄, 국경 문제가 뒤를 이었습니다.</p>
          <p dmcf-pid="6xHCD8XDFb" dmcf-ptype="general">반면 트럼프의 유죄평결은 이번 대선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라는 응답이 절반을 훌쩍 넘었습니다.</p>
          <p dmcf-pid="PxHCD8XD7B" dmcf-ptype="general">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정호윤입니다. (ikarus@yna.co.kr)</p>
          <p dmcf-pid="QMXhw6Zw7q" dmcf-ptype="general">#바이든 #트럼프 #초박빙 #말실수 #유죄</p>
          <p dmcf-pid="xRZlrP5rUz"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yI6q3rP3p7"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WCPB0mQ07u"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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