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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엑소 첸백시 측, 오늘(10일) 긴급 기자회견 "SM 부당함 고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09: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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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JTBC/20240610093642282xyzf.jpg" data-org-width="540" dmcf-mid="WXU8gBSg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JTBC/20240610093642282xyz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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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엑소 첸백시 새 소속사 측이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br>
           <br>10일 엑소 첸백시 소속사 INB100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모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br>
           <br>INB100 측은 '지난해 6월 엑소 첸백시는 SM엔터와의 공동입장문을 통해 전속 계약 해지 및 공정위 제소 등 법적 대응을 원만히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br>
           <br>이어 '당시 양측은 엑소가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에 협상을 통해 사태를 해결했으며 당시의 합의에 따라 아티스트 개인 명의 및 엑소 첸백시로서의 활동은 INB100을 설립해서 하고 있다'고 전했다. 
           <br>
           <br>그러나 'SM엔터는 합의서의 전제가 된 협상 내용은 무시한 상태에서 첸백시 소속사인 INB100에게 '아티스트 개인활동 매출의 10%'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라며 'INB100은 부당함에 대한 내용 증명을 보냈지만 SM엔터는 2개월 넘게 답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br>
           <br>이에 'INB100은 기자회견을 통해 SM엔터의 부당한 처사를 고발하려고 한다'며 긴급 기자회견의 취지를 알렸다. 
           <br>
           <br>엑소 첸·백현·시우민으로 구성된 유닛 엑소 첸백시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 INB에서 활동 중이다. 
           <br>
           <br>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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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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