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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울 폭우 때 "스마트폰 주목"…재난정보 전파에 단톡방 활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08:51: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NS 통해 실시간 교통 통제 정보 제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yPWvn7vf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C2hOMFOB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폭우로 인해 지난해 7월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이 통제되고 있는 모습. 2023.07.13. suncho21@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is/20240610084530026bjrl.jpg" data-org-width="720" dmcf-mid="K51aLzhLB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is/20240610084530026bjr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폭우로 인해 지난해 7월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이 통제되고 있는 모습. 2023.07.13.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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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lfSCe0C9I"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올여름 예년에 비해 더 많은 비가 서울에 내릴 전망인 가운데, 서울시가 재난 정보를 적기에 전달하기 위해 스마트폰 등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p>
          <p dmcf-pid="fEuDcVYcqO" dmcf-ptype="general">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여름 강수량은 평년(892㎜)과 비슷하거나 많을 전망이다.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국지성 호우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p>
          <p dmcf-pid="4QSx6Zc69s" dmcf-ptype="general">6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7월과 8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높다고 시는 전망했다.</p>
          <p dmcf-pid="87AzUOMUfm" dmcf-ptype="general">폭우가 내릴 경우 서울시는 시민행동요령과 이재민 대피소, 재해지도를 전파하고 재난문자를 실시간으로 발송할 계획이다.</p>
          <p dmcf-pid="6dYJR3rR2r" dmcf-ptype="general">폭우로 도로가 통제되면 시는 스마트폰 '단톡방'을 통해 실시간 교통 통제 정보를 제공한다. 티맵·카카오·네이버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p>
          <p dmcf-pid="PPlQ8XA82w" dmcf-ptype="general">시는 SNS와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폭우 관련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서울시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 구독자는 현재 139만명이다.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는 72만명이다.</p>
          <p dmcf-pid="Qg1aLzhL2D" dmcf-ptype="general">시는 폭우 때 내부 대응 과정에서도 스마트폰을 적극 활용한다.</p>
          <p dmcf-pid="xsbOrP5rVE" dmcf-ptype="general">시는 단체카톡방, 네이버 밴드 등을 활용해 기상청과 실시간 연락체계를 가동한다.</p>
          <p dmcf-pid="yS4vhdph9k" dmcf-ptype="general">재해대책본부와 자치구는 침수 취약 도로와 하천, 둔치주차장 등 위험요소별 실시간 단톡방을 운영해 위험 상황을 전파하고 대응할 계획이다.</p>
          <p dmcf-pid="WT6ySiuSVc"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aero@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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