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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IT썰]3D 프린팅 총 만드는 시대…유튜브, 총기 동영상 정책 강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08: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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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DRXKTLKB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7yew6Zw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로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moneytoday/20240610080146004fnuj.jpg" data-org-width="400" dmcf-mid="2iWew6Zw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moneytoday/20240610080146004fnu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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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로고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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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dBs5kf5Bi" dmcf-ptype="general">유튜브가 미성년자에게 잠재적으로 위험한 콘텐츠가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총기 동영상 관련 정책을 강화한다. 미국 내 총기 안전 옹호 단체들이 거듭 조치를 촉구한 데 따른 것이다.</p>
          <p dmcf-pid="PPpkWgBWKJ" dmcf-ptype="general">9일(현지시간) AP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유튜브는 오는 18일부터 총기의 안전장치를 제거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금지할 계획이다. 사제 총기, 자동 무기 및 소음기와 같은 특정 총기 액세서리를 보여주는 동영상은 18세 이상 사용자로 제한한다.</p>
          <p dmcf-pid="QgfSpsxpqd" dmcf-ptype="general">이런 조치는 총기 안전 옹호 단체들이 유튜브를 시청하는 아이들에게 총기 동영상이 충격을 주거나 극단주의 같은 폭력의 어두운 길로 빠지지 않도록 더 많은 조처를 해달라고 거듭 촉구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xa4vUOMUqe" dmcf-ptype="general">한 총기 안전 옹호 단체 연구진은 지난해 비디오 게임을 좋아하는 청소년을 모방해 유튜브 계정을 만들었다. 연구진은 이 계정으로 유튜브가 추천 시스템에서 학교 총격 사건, 전술 총기 훈련 동영상, 총기 완전 자동화에 대한 사용법을 설명하는 영상을 보여주는 것을 발견했다.</p>
          <p dmcf-pid="y9ZoCe0CqR" dmcf-ptype="general">어떤 동영상에서는 초등학생 소녀가 권총을 휘두르는 장면이 등장했다. 또 다른 동영상에는 총격범이 50구경 총을 사용해 실험용 더미의 머리에 총을 쏘는 장면이 나왔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런 동영상 중 상당수는 폭력적이거나 잔인한 콘텐츠에 대한 유튜브 자체 정책을 위반했다.</p>
          <p dmcf-pid="Wvj7MFwMVM" dmcf-ptype="general">유튜브는 이번 정책 강화는 최근 몇 년 동안 더 많이 발전한 3D 프린팅 총처럼 새로운 발전을 반영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현재 유튜브는 17세 미만 사용자가 사이트를 이용하기 전 부모의 허락을 받게 한다. 13세 미만 사용자의 계정은 부모 계정과 연결되도록 했다.</p>
          <p dmcf-pid="Yycqe0mefx" dmcf-ptype="general">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유튜브 대변인은 "정기적으로 가이드라인을 검토하고 외부 전문가와 상의해 적절한 선을 긋고 있는지 확인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Hw9n7Cn9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moneytoday/20240610080147231tbsj.jpg" data-org-width="350" dmcf-mid="fHyew6Zw9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moneytoday/20240610080147231tbs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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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xuDGNKGfP" dmcf-ptype="general"><br>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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