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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 시각 세계] 공짜여행·공연 티켓‥미국 대법관들 선물 목록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0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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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msJ2Wg2nJ"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9hlg6Zc6Rd" dmcf-ptype="general">미국 연방 대법관들의 재산 내역이 공개되면서 그간 제대로 신고되지 않았던 공짜 여행과 각종 선물 목록이 구설에 올랐습니다.</p>
          <p dmcf-pid="2SvNQ1EQie" dmcf-ptype="general">연방 대법원 최선임인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의 경우 부동산 재벌로부터 두 차례 여행 경비를 지원받았다고 공개했는데요.</p>
          <p dmcf-pid="V0plA2WAdR" dmcf-ptype="general">50만 달러 상당의 발리 여행을 포함해 수십 건의 호화 여행을 공짜로 즐기고도 신고하지 않았다고 언론에 폭로됐던 바로 그 대법관입니다.</p>
          <p dmcf-pid="f6P0TLzTeM" dmcf-ptype="general">여행 경비뿐만 아니라 값비싼 스포츠 경기 티켓이나 조카 아들의 학비도 지원받은 걸로 드러났는데요.</p>
          <p dmcf-pid="4BbGmQ1mex" dmcf-ptype="general">토머스 대법관을 포함해 나머지 재산 내역을 제출한 8명의 대법관들이 신고한 후원 여행은 모두 19건으로 집계됐고요.</p>
          <p dmcf-pid="8Jib5kf5eQ" dmcf-ptype="general">4명의 대법관들은 저서 인세로도 수십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도 나타났습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6RezHj9HMP"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PjA6uIRuL6" dmcf-ptype="general">양승은 아나운서</p>
          <p dmcf-pid="QwreKTLKJ8"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6188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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