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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스라엘 또 남부 레바논 폭격, 2명 죽고 민간인 3명 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07:35: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헤즈볼라 대원 겨냥 훌라, 아이타 알샤브 공습<br>레바논은 지대공 미사일로 이군 F-16 4대 공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6jzSiuSf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y7rxtDxK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베이루트=AP/뉴시스]지난 5월 27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어린이들이 이스라엘에 반대하고 가자지구 라파의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행진 도중 촛불을 밝히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국경 마을에 대한 공습을 계속해 6월 9일에도 7명의 사상자를 냈다. 2024.06.10."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is/20240610070712657aohj.jpg" data-org-width="720" dmcf-mid="xvuwQ1EQb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is/20240610070712657aoh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베이루트=AP/뉴시스]지난 5월 27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어린이들이 이스라엘에 반대하고 가자지구 라파의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행진 도중 촛불을 밝히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국경 마을에 대한 공습을 계속해 6월 9일에도 7명의 사상자를 냈다. 2024.06.10.
           </figcaption>
          </figure>
          <p dmcf-pid="YDGnqlJqV8"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스라엘이 일요일인 9일(현지시간)에도 레바논 남부지역 마을들을 폭격해 레바논의 이슬람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대원 2명이 죽고 민간인 3명이 다쳤다고 레바논 군 소식통들을 인용한 외신들이 보도했다. </p>
          <p dmcf-pid="GA2ln7CnB4" dmcf-ptype="general">이에 따르면 헤즈볼라 대원 한 명은 레바논 남동부의 훌라 마을에서 이스라엘 공군의 공습으로 목숨을 잃었다. 다른 한 명은 아이타룬 마을을 폭격할 때 사망했다. </p>
          <p dmcf-pid="Hhd1w6Zw2f" dmcf-ptype="general">이 밖에 민간인 2명이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남부 아이타 알-샤브 마을 폭격으로 부상 당했고 세번 째 민간인 부상자는 국경부근 남동쪽 마을 카프르 킬라에 대한 이스라엘 포병대의 포격으로 다쳤다. </p>
          <p dmcf-pid="XcVSLzhLqV" dmcf-ptype="general">헤즈볼라는 성명을 발표, 9일 레바논 남부의 영공을 침범한 이스라엘 전폭기 한 대에 지대공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br> 레바논 군 발표에 따르면 레바논 육군이 이 날 이스라엘 F-16 전투기 4대를 발견하고 이들을 향해 지대공 미사일들을 발사했으며, 이스라엘기들은 미사일로부터 기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수 십 개의 열풍선을 방사하는 것으로 대응했다. </p>
          <p dmcf-pid="ZyopIR3IV2" dmcf-ptype="general">레바논과 이스라엘의 국경지대에서는 지난 해 10월 8일 헤즈볼라가 하마스의 전날 이스라엘 기습공격에 연대를 표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포를 발사한 이후로 계속 전투가 이어졌다. </p>
          <p dmcf-pid="5GN7lJUlV9" dmcf-ptype="general">양국의 긴장과 충돌로 레바논에서는 512명이 목숨을 잃었고, 거기에는 327명의 헤즈볼라 대원과 96명의 민간인이 포함되었다고 레바논 군 당국과 의료 당국이 집계했다. </p>
          <p dmcf-pid="1OMXkfGk2K" dmcf-ptype="general">이스라엘군은 8일에도 레바논 남부 지역 마을들을 폭격해서 헤즈볼라 대원 2명을 포함한 4명을 살해하고 5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레바논군 소식통이 밝혔다.</p>
          <p dmcf-pid="tHjzSiuSfb"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cmr@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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