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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영미 "남편과 천박한 스킨십 하고 싶어…부부 세미누드 화보 제안했다" ('미우새')[SC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0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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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saeFw6FO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poChosun/20240610071103456niey.jpg" data-org-width="660" dmcf-mid="qA71cVYc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poChosun/20240610071103456nie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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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lkLuIRuO3"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남편의 스킨십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p>
          <p dmcf-pid="VSEo7Ce7IF"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해 아들을 출산하며 약 1년간 휴식기를 가졌던 방송인 안영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p>
          <p dmcf-pid="fvDgzhdzIt" dmcf-ptype="general">이날 안영미는 "육아휴직 이후 첫 공중파 출연"이라고 고백해 모두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아이는 잘 크고 있다. 10개월 됐는데 조금 있으면 돌잔치다"라며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4lkLuIRum1" dmcf-ptype="general">이어 "아이가 이제 막 10개월 됐는데 벌써 남편의 모습이 보인다"는 안영미는 "뭐든지 자기가 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인데 분유통을 자기가 잡아서 먹겠다고 하거나 제가 이유식을 먹여도 스푼으로 주면 빼앗아서 자기가 먹겠다고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8SEo7Ce7m5"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안영미는 "남편은 회사 사정상 한국에 올 수가 없다. 돌잔치도 남편 없이 해야하게 됐다"라며 걱정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안아주고 뽀뽀하는거 되게 좋아하는데 그 다음을 안간다. 그런 병이 있나보다"며 스킨십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p>
          <p dmcf-pid="6vDgzhdzsZ" dmcf-ptype="general">이에 모벤져스는 "점잖고 좋지 않냐"라고 말하자, 안영미는 "저는 남편이 천박했으면 좋겠다. 남편은 쪽을 좋아하고 저는 좀 딥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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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poChosun/20240610071103603tfeq.jpg" data-org-width="550" dmcf-mid="BcwaqlJq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poChosun/20240610071103603tfe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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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HIk2Wg2DH" dmcf-ptype="general"> 또 안영미는 "남편에게 더블 누드 화보를 제안했다"고 고백했다. "30대를 멋있게 보내고 싶어서 잡지사에 직접 세미 누드를 제안했다"며 "남편이랑도 너무 찍고 싶어서 제안을 했더니 제발 저 혼자 찍으라 하더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에 왜 굳이 남편과 찍냐고 묻자, 안영미는 "우리 금슬 좋은 거 전국민이 다 알아야 한다. 그래서 모두 봤으면 좋겠다"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덧붙였다.</p>
          <p dmcf-pid="xXCEVYaVwG" dmcf-ptype="general">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장거리 결혼생활을 하던 안영미는 결혼 3년 만에 출산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약 1년 간의 휴식기를 가지게 됐다.</p>
          <p dmcf-pid="yFTsP5kPOY" dmcf-ptype="general">최근 한국으로 들어와 방송에 복귀한 안영미는 라디오, 예능 등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p>
          <p dmcf-pid="W3yOQ1EQIW" dmcf-ptype="general">olzllovely@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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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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