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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반전 매력’ 강훈, 예능으로 떴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06:31: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런닝맨’서 선배들에게 할 말 다하는 막내<br>숨겨왔던 예능감 인기…시청률 반등 한몫</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60uew6Fm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xuqisxp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훈(왼쪽에서 두 번째)이 SBS ‘런닝맨’의 고정 출연 자리를 꿰차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portsdonga/20240610063150162unla.jpg" data-org-width="1200" dmcf-mid="KkNcGBSgO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portsdonga/20240610063150162un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강훈(왼쪽에서 두 번째)이 SBS ‘런닝맨’의 고정 출연 자리를 꿰차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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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VM7BnOMUOn" dmcf-ptype="general">
           배우 강훈이 방송가의 ‘라이징 스타’로 우뚝 섰다. 그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고정 출연해 숨겨놓은 예능 감각을 마음껏 뽐내면서 시청자 사이에서 재평가 기회까지 맞았다. 
          </div>
          <p dmcf-pid="fRzbLIRuEi" dmcf-ptype="general">강훈은 지난달 26일 방송부터 ‘런닝맨’에서 출연 기한을 따로 정하지 않고, 당분간 고정 출연하는 ‘임대 멤버’로 나서고 있다. 그는 비록 임시 멤버이지만, 솔직하면서도 엉뚱한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p>
          <p dmcf-pid="45sCpP5rDJ" dmcf-ptype="general">특히 방송인 유재석, 가수 김종국 등 14년간 프로그램을 지킨 베테랑 멤버들 앞에서도 소심하게나마 할 말은 다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를 발판삼아 스타 돼라”는 형들의 말에 “그럼 (런닝맨을)밟고 가겠습니다”라며 해맑게 대답하는 장면 등이다. </p>
          <p dmcf-pid="81OhUQ1mOd" dmcf-ptype="general">앞서 프로그램에 6번이나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시청자들과 거리를 좁혀온 점도 강점으로 꼽혔다. 시청자들은 그가 선배들의 말에 ‘따박따박’ 말대꾸한다는 의미로 ‘따박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줬다. 3%대 머물던 시청률도 4%대(닐슨코리아)로 반짝 반등했다. </p>
          <p dmcf-pid="6tIluxtswe"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강훈의 화제몰이에 힘입어 그가 출연한 장면을 재편집한 영상을 공식 유튜브 계정으로 줄줄이 선보였다. ‘정답 버리기’, ‘강아지 말고 강훈이’ 등 강훈의 활약상을 코믹하게 요약한 제목으로 공개한 영상들은 최고 50만 조회수까지 치솟으며 인기다. </p>
          <p dmcf-pid="PuTYKiuSwR" dmcf-ptype="general">연출자인 최형인 PD는 9일 “강훈은 최근 멤버들과 가장 좋은 호흡을 보여준 출연자였다. 김종국과 티격태격하며 만들어내는 관계도 흥미롭고, 새로운 막내로서 양세찬 등 고정 멤버들과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만들 것이라 기대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Q7yG9n7vrM" dmcf-ptype="general">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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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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