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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효리 母, 12만원 마사지 효도에 감동 “비싸서 내 배짱엔 못 해”(여행갈래)[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05: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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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en/20240610055508038toah.jpg" data-org-width="640" dmcf-mid="9wX8ME41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en/20240610055508038toa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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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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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en/20240610055508342azly.jpg" data-org-width="640" dmcf-mid="2MH4xkf5e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en/20240610055508342azl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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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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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53RnOMUi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6H1QdrP3RB" dmcf-ptype="general">이효리 엄마가 12만 원 마사지에도 감동받아했다. </p>
          <p dmcf-pid="P10eLIRuRq" dmcf-ptype="general">6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3회에서는 이효리 모녀의 경주 여행 3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QV6wItDxMz" dmcf-ptype="general">이날 이효리는 감기 기운에 몸이 안 좋다는 엄마를 마사지숍으로 데려갔다. 이효리가 자유시간을 보내는 동안 엄마는 마사지를 받으며 노곤노곤한 몸에 코까지 골며 잠이 들었다. 제대로 힐링을 즐긴 엄마는 경주에 온 준 최고였다는 소감과 함께 마사지숍을 나왔다.</p>
          <p dmcf-pid="xZFMisxpn7" dmcf-ptype="general">이후 숙소로 돌아온 이효리는 "마사지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엄마는 "마사지 좋았다. 최고다. 굿굿"이라고 흔치 않게 큰 리액션을 하며 "돈도 비싸지만"이라고 덧붙였다. 이효리가 "비쌌다고? 100분에 12만 원이면 괜찮은 편"이라며 의아해하자 엄마는 "엄마 배짱에선 못 한다"고 답하며 톱스타 딸을 둔 엄마답지 않은 검소한 모습을 보여줬다. </p>
          <p dmcf-pid="yly98NKGLu"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Wly98NKGJ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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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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