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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0년 전 고모네에 맡긴 딸…"빼앗겼다" VS "버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0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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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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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dJXt4HEb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 = 채널A 캡처) 2024.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is/20240610001005131jjqx.jpg" data-org-width="456" dmcf-mid="BYTQerP3V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newsis/20240610001005131jjq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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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 = 채널A 캡처) 2024.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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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f4hT7CnK2"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탐정 24시'에서 ‘30년 전 빼앗긴 딸 찾기’에 나선 '갈매기 탐정단'이 마침내 결정적인 실마리를 잡는다. </p>
          <p dmcf-pid="27zEm5kP29"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시청자 사연 해결에 나선 '부산 갈매기 탐정단'이 '빼앗긴 친딸 찾기' 의뢰에서 급진전을 이끌어낸다.</p>
          <p dmcf-pid="VDwB2oqyKK" dmcf-ptype="general">탐정단은 의뢰인이 "빼앗겼다"는 딸을 30년 가까이 키워준 고모부와 가까스로 대면했지만, 그는 "친모가 딸 세 살 때 버리고 갔다"며 의뢰인과는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p>
          <p dmcf-pid="fin536Zw9b" dmcf-ptype="general">그리고 친모가 딸을 찾는다는 말에 고모부는 "애 아빠가 세상 떠나자마자 (친모가) 90세 다 된 할머니한테 딸을 맡겨놓고 가버렸거든요"라며 친모가 아이를 버린 거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4ms94NKGVB" dmcf-ptype="general">'갈매기 탐정단' 이상민 대장은 "친모 쪽에서 이제는 딸을 도와주고 싶다고 한다"고 거듭 말했다. 하지만 고모부는 "도와줄 거면 아이 어릴 때나 도와주지"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p>
          <p dmcf-pid="8kEzKn7vfq" dmcf-ptype="general">김풍은 "단어 하나 차이인데 뉘앙스가 너무 다르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상민 탐정은 "맡긴 건지, 버린 건지… 양쪽에 입장 차이가 있더라"고 전했다. 탐정단은 고모부를 통해 딸이 현재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등의 근황을 알 수 있었지만, 친모와의 만남은 결국 거부당했다.</p>
          <p dmcf-pid="6JiZF8XDbz"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하지만, 사무실로 돌아간 '갈매기 탐정단'에게는 뜻밖의 전화가 걸려와 의뢰가 아직 '끝'이 아님을 암시했다. 30년 가까이 딸을 만나지 못한 의뢰인이 과연 소원을 이룰 수 있을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예고했다.</p>
          <p dmcf-pid="Pu7krZc697"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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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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