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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소영 "♥장동건, 잘생겼는데 말 안 들으면 더 짜증나" 솔직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9 23: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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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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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kqlRw6F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SpoChosun/20240609231322215pyfp.jpg" data-org-width="625" dmcf-mid="tLmQX9yj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SpoChosun/20240609231322215pyf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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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i1E2oqym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p>
          <p dmcf-pid="untDVgBWws" dmcf-ptype="general">9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춘천 고소영..고소영 만나다! 고소영의 여행 그리고 인생 찐템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7LFwfabYDm"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고소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zKOM5VYcIr"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김나영에게 "메이크업 아티스트 분이 나영씨 얘기를 많이 한다. 나영씨가 낯 가리시는 걸로 알고있는데, 저도 되게 낯가린다. 메이크업아티스트가 '나영이 누나가 누나 좋아해요'라고 말하기에, 내가 '진짜 맞아? 아닌거 같은데?'라고 답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q9IR1fGkrw" dmcf-ptype="general">같은 미용실, 두피 관리샵을 다닌다는 두 사람. 김나영은 "생일이 같은 10월 생이다"라고 계속 공통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B2Cet4HEmD" dmcf-ptype="general">이어 김나영은 미리 준비한 질문들을 고소영에게 물었다. 김나영은 "가장 많은 질문이 '장동건님처럼 잘생긴 미남이랑 살면 싸워도 얼굴보고 화가 금방 풀린다는 말이 사실인가요?'였다"고 물었다.</p>
          <p dmcf-pid="btabh0merE" dmcf-ptype="general">이에 고소영은 "'일어났는데 옆에 장동건이 누워있으면 어때?' 등등 그런 질문을 너무 많이 물어보신다. 결혼하면 그냥 그런게 새롭게 느껴지거나 이러지는 않다. 싸우면 똑같다. 뭐 잘생긴 얼굴 때문에 화가 풀리고 이런거는... 오히려 잘 생겼는데 말 안들으면 더 짜증이 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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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SpoChosun/20240609231322424ooer.jpg" data-org-width="625" dmcf-mid="FCe0DHj4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SpoChosun/20240609231322424ooe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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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3j9SUOJIc" dmcf-ptype="general"> 이어 '고소영씨도 아이가 말 안 들으면 화를 내느냐'는 질문에는 "하루에도 진짜 화를..'애들은 잘못한 거 없다. 어른이 잘못 키우는 거다'라고 하는데 맞는 말이긴 하다. 똑같은 잔소리를 15년간 하다보니.. 아이들이 '엄마, 왜 이렇게 화 안 내면서 얘기할 수 없어?' 말한다. 화를 안 내고 애를 키운다는 거는..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은 애를 안 키우는 사람이다"며 "아이들이 백호랑이에 청마 띠다. 저는 쥐띠인데 집에 있으면 다크서클이 생긴다"고 육아 고충을 솔직하게 전해 시선을 모았다.</p>
          <p dmcf-pid="2QWg7R3ImA" dmcf-ptype="general">또한 '언제까지 예쁠 거냐'는 질문에는 "영원히? 제 이름이 소영이지 않느냐. So Yong"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VxYaze0Crj" dmcf-ptype="general">또한 고소영은 "유튜브 할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저는 자신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나영은 "언니가 해주셔야죠. 언니 유튜브도 보는 날 기다리겠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fMGNqdphsN"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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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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