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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우새' 신봉선, 김종국과 맞선 임박 "오빠 힘들게 번 돈 허투루 안 쓸 것"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9 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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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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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vvXEFwM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우새 안영미 신봉선 김종국 /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sportstoday/20240609221012690evrl.jpg" data-org-width="600" dmcf-mid="GKFzv9yj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sportstoday/20240609221012690evr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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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새 안영미 신봉선 김종국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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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uu9G8XDL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과 신봉선의 맞선이 예고됐다.</p>
          <p dmcf-pid="5MMLbj9Hee" dmcf-ptype="general">9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출산 후 복귀한 방송인 안영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1bb81MFOiR" dmcf-ptype="general">이날 안영미는 김종국 엄마에게 맞선을 언급하며 "이분은 '찐'이다. 일단 김종국이 짠돌이 이미지 아니냐. 이분도 그렇게 아낄 수가 없다. 생활력 갑이다. 경제력 갑"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tVVx0JUldM" dmcf-ptype="general">또한 안영미는 "운동 중독이다. 요즘 안 하는 운동이 없더라. 신부수업도 하고 싶어 한다. 꽃꽂이도 배우고, 그림도 배운다. 요즘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p>
          <p dmcf-pid="FJJNVE41Rx"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즉석에서 전화 연결이 성사됐다. 현재 뮤지컬 연습 중이라는 상대 여성의 정체는 방송인 신봉선이었다.</p>
          <p dmcf-pid="3zzVXP5rdQ" dmcf-ptype="general">신봉선은 "어머니, TV에서 잘 뵙고 있다. 저 종국 오빠를 정말 좋아했는데 오빠가 저를 보면 뒷걸음질을 친다"며 "저를 별로 안 좋아하면 미련을 버리는데 종국 오빠만큼은 안되더라"고 마음을 고백했다.</p>
          <p dmcf-pid="0IIyNXA8LP" dmcf-ptype="general">또한 신봉선은 "종국 오빠의 절약 정신이 저랑 비슷하다. 저는 그 모습마저 멋있다. 제가 다른 건 몰라도 종국 오빠 힘들게 번 돈 허투루 안 쓸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pTTZD3rRM6"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안영미는 "언니랑 종국 오빠 결혼하면 절약정신으로 나라 하나 세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URRoKA2XJ8"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종국 엄마는 "나는 언제든 허락한다. 근데 본인이…"라면서도 "한 번 만나게 약속을 잡아보자"고 제안했다.</p>
          <p dmcf-pid="uOOTaHj4n4"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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