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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혼전쟁 승자는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씁쓸한 퇴장[해외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9 20: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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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FFUlbvaA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ccwMCe7A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mydaily/20240609204636754rrmb.jpg" data-org-width="640" dmcf-mid="V9r0Cqlok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mydaily/20240609204636754rrm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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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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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SSWA5kPge"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혼전쟁의 승자는 안젤리나 졸리다.”</p>
          <p dmcf-pid="QuuBWfGkgR" dmcf-ptype="general">8년째 안젤리나 졸리(49)와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브래드 피트(60)는 최근 자녀들에게 손절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p>
          <p dmcf-pid="x5q9H6ZwjM" dmcf-ptype="general">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8일(현지시간) “6명의 자녀들이 엄마 편을 들고 있는 것이 분명해지면서 이혼전쟁이 마침내 전환점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ysYZw0megx" dmcf-ptype="general">이어 “피트는 졸리를 상대로 제기한 일련의 법적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가족 전쟁에서 승리하고 있는 것은 졸리”라면서 “졸리-피트 자녀 중 몇몇은 더 이상 성에 피트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p>
          <p dmcf-pid="WashLWg2jQ"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피트 소식통은 “매우 화가 난다”며 “안젤리나는 아이들을 브래드에 대한 무기로 사용했고, 브래드로부터 아이들을 떼어놓았다. 매우 속상하다”고 털어놓았다. </p>
          <p dmcf-pid="YLwOJvnbgP" dmcf-ptype="general">그는 “전체 패턴이 있다. 브래드가 법정에서 이길 때마다 그녀는 아이들과 관련된 일로 반격한다”고 지적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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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래드 피트, 샤일로 졸리, 안젤리나 졸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mydaily/20240609204638040txzx.jpg" data-org-width="640" dmcf-mid="fUbNfD8t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mydaily/20240609204638040tx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브래드 피트, 샤일로 졸리, 안젤리나 졸리
           </figcaption>
          </figure>
          <p dmcf-pid="HTFUlbvag8" dmcf-ptype="general">샤일로는 지난달 27일 만 18살 생일을 맞아 직접 변호사를 고용해 법적으로 개명을 신청했다. 법원이 개명을 받아들이면 그의 이름은 ‘샤일로 졸리’가 된다. </p>
          <p dmcf-pid="XhZFO7Cnk4" dmcf-ptype="general">샤일로 외에도 비비안(15) 역시 최근 자신의 이름을 비비안 졸리로 바꿔 표기했다. 입양한 딸 자하라(19)도 지난해부터 이름에서 아빠 성 피트를 제외했다.</p>
          <p dmcf-pid="ZIH1mUOJjf" dmcf-ptype="general">한국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장남 매덕스(22)는 2021년부터 '피트'라는 이름을 버리고 졸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베트남에서 입양한 둘째 아들 팍스(20) 역시 공개적으로 피트를 비난한 바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xac6mQ0a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mydaily/20240609204639377bsov.jpg" data-org-width="640" dmcf-mid="4YtphBSgo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mydaily/20240609204639377bsov.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1VdLKA2Xo2" dmcf-ptype="general">2016년 이혼한 피트와 졸리는 슬하에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를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미성년 자녀 양육권 외에도 샤토 미라발 포도밭을 둘러싸고 끝없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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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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