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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탕웨이 "남편 김태용 감독, 한국어 독려해…가장 많이 쓰는 단어는 '여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9 19:53: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JTBC '뉴스룸' 9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1Xm2kf5u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tZsVE41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뉴스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NEWS1/20240609195345127igbs.jpg" data-org-width="808" dmcf-mid="fOUTMCe7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NEWS1/20240609195345127ig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뉴스룸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6bzYdSiBz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중국배우 탕웨이가 가장 많이 쓰는 한국어 단어를 공개했다.</p>
          <p dmcf-pid="PKqGJvnbUD" dmcf-ptype="general">탕웨이는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영화 '원더랜드'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Q9BHiTLK7E" dmcf-ptype="general">이날 탕웨이는 영화 '헤어질 결심' 출연 당시 명대사로 꼽힌 '마침내'라는 단어를 기억하냐는 질문에 "당연히 기억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xySjuLzTpk"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도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당시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고, 일하는 동안 언어를 배우고 그 언어의 문화와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성격, 습관, 분위기를 알아간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며 "지금은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해서, 남편이 저에게 한국어를 많이 쓰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답하며 손가락으로 스튜디오 밖에서 모니터 중인 김태용 감독을 가리켰다.</p>
          <p dmcf-pid="yx6pc1EQ3c" dmcf-ptype="general">이어 안나경 앵커가 탕웨이에게 "김태용 감독께서 지금 저기 직접 와 계신다"고 하자 탕웨이는 중국어로 "감독님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탕웨이는 "자주 쓰는 한국어가 있냐"는 질문에 "여보"라고 답하며 쑥스러운 듯 큰 웃음을 터트리고는 "제가 가장 많이 쓰는 한국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dmcf-pid="WMPUktDxFA" dmcf-ptype="general">또한 탕웨이는 '원더랜드' 선택 이유에 대해 "당연히 김태용 감독님과 다시 작업 하고 싶었다"며 "그와 협업할 때 여배우로서 충분히 이해받고 보호받으며 자신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 감독님은 우리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데 능숙하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p>
          <p dmcf-pid="YieBmUOJUj" dmcf-ptype="general">한편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탕웨이의 남편이자 '가족의 탄생' '만추'의 김태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지난 5일 개봉했다.</p>
          <p dmcf-pid="GndbsuIizN"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탕웨이, 남편 김태용 감독 영화 출연 이유? "여배우로 보호받는다"('뉴스룸') 뉴진스 민지X해린 "김종민 '가능한 짤' 되게 좋아해" 폭소[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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