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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보" 탕웨이, '뉴스룸' 녹화 중 ♥김태용 감독에 장난 '웃음 빵'[★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9 19: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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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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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cQoY4HETR"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kxgG8XD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starnews/20240609193611581akud.jpg" data-org-width="739" dmcf-mid="Gen0Jvnb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starnews/20240609193611581aku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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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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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EMaH6ZwCx" dmcf-ptype="general">
           <br>중국 배우 탕웨이가 '뉴스룸'에 떴다.
          </div>
          <p dmcf-pid="FILD3dphCQ"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탕웨이가 출연해 영화 '원더랜드'를 홍보했다.</p>
          <p dmcf-pid="3Cow0JUlSP" dmcf-ptype="general">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 탕웨이는 '원더랜드' 속 바이리 역으로 세 번째 한국영화에 출연했다. 탕웨이는 '만추'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13년 만에 다시 협업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0hgrpiuSW6" dmcf-ptype="general">탕웨이는 '헤어질 결심' 이후에 한국어 공부를 계속 하고 있냐는 질문에 "당시 저는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고, 일하는 동안 언어를 배우고 그 언어의 문화와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성격, 습관, 분위기를 알아간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라며 "지금은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해서 남편이 저에게 한국어를 많이 쓰도록 독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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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starnews/20240609193613210woxl.jpg" data-org-width="739" dmcf-mid="HvpD3dph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starnews/20240609193613210wox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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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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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a4Jv9yjS4" dmcf-ptype="general">
           <br>이날 녹화 현장에는 탕웨이 남편 김태용 감독이 카메라 뒤에 서 있었고,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이 함께 왔다고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이와 함께 그는 장난스럽게 "감독님 파이팅"이라고 말했고, 김태용 감독은 흐뭇해하면서도 웃음을 터뜨렸다. 
          </div>
          <p dmcf-pid="uN8iT2WAWf" dmcf-ptype="general">가장 자주 쓰는 한국어를 묻자 탕웨이는 "여보"라며 연달아 웃음을 터뜨렸다. </p>
          <p dmcf-pid="7eq6mUOJvV" dmcf-ptype="general">탕웨이는 세 번째 한국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한 이유로 "당연히 김태용 감독님과 다시 작업하고 싶었다. 그와 협업할 때 여배우로서 충분히 이해받고 보호받으며 자신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라며 "김 감독님은 배우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데 능숙하다"라고 밝혔다. 탕웨이는 '원더랜드' 속 AI 바이리와 자신의 성격과 비슷하다고도 밝혔다. </p>
          <p dmcf-pid="zdBPsuIiW2" dmcf-ptype="general">탕웨이에게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 있는지 물었다. 그는 "가끔 연기도 일종의 근육 트레이닝 같다고 생각한다"라며 "매년 한 편씩만 찍는다면 아마도 정체기 없이 계속 적응할 수 있겠다. 하지만 배우는 수동적이기 때문에 어떤 역할이 다가와 손을 내밀 때까지 기다려야겠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JbQO7Cn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starnews/20240609193614605xqhu.jpg" data-org-width="739" dmcf-mid="XDAIzgBW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starnews/20240609193614605xq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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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qY0JvnblK" dmcf-ptype="general">
           <br>탕웨이는 다음 작품 계획에 대해 "찍고 싶은 작품,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배우, 감독이 너무 많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한국어 실력을 더 향상시키고 한국 작품에서 한국 관객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보여주고 싶다. 정말 궁금하고 기대된다. 제가 어떤 모습이 될지 저도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div>
          <p dmcf-pid="bBGpiTLKSb" dmcf-ptype="general">과거 영화 '시절인연' 속 발랄한 탕웨이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고 하자 탕웨이는 "우리 엄마가 제가 맡았던 수많은 역할 중에서 그 역할이 저와 가장 닮았다고 하더라"라며 반가워했다.</p>
          <p dmcf-pid="KbHUnyo9lB" dmcf-ptype="general">앞으로 이루고픈 바람을 묻자 탕웨이는 "만약 한국 영화에서 제 한국어 실력을 더 향상시킬 수 있다면 상대방의 정보를 더 직접적으로 받아들이고 직접적으로 피드백을 줄 수 있겠다"라며 "배우로서 저는 최선을 다하고 싶다. 일 년에 한 편의 영화를 찍고 그 사이에 차분히 에너지를 모으고, 삶을 충분히 살아가며 역할이 오면 그것을 다 쏟아 붓고 싶다. 왜냐하면 노력에는 지름길이 없으니까"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9mJc1MFOWq"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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