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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탕웨이 "가장 자주 쓰는 한국어? '여보'"...♥김태용 감독도 '화끈' ('뉴스룸')[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9 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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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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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B7SelJq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poctan/20240609190923860gucd.png" data-org-width="650" dmcf-mid="WcfZNXA8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poctan/20240609190923860guc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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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x6tc1EQJH"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배우 탕웨이가 자주 쓰는 한국어로 '여보'를 꼽으며 달달함을 드러냈다.</p>
          <p dmcf-pid="Z42HgGNfMG"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서는 '원더랜드'의 바이리 역으로 세 번째 한국 영화에 도전한 탕웨이가 출연했다.</p>
          <p dmcf-pid="5u0IQOMURY" dmcf-ptype="general">이날 탕웨이는 "현재에도 열심히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나"라는 질문에 "('헤어질 결심' 촬영) 당시 저는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고, 일하는 동안 언어를 배우고, 그 언어의 문화와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성격 습관 분위기를 알아간다는 점이 좋았다"라고 운을 뗐다.</p>
          <p dmcf-pid="1rEPH6ZwiW" dmcf-ptype="general">탕웨이는 "지금은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해서, 남편이 저에게 한국어를 많이 쓰도록 독려해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hOdFe0C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poctan/20240609190925153kkzj.jpg" data-org-width="530" dmcf-mid="YZ6tc1EQ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poctan/20240609190925153kkz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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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x6tc1EQdT"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스튜디오 뒤편에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던 김태용 감독을 바라보았고, 탕웨이는 "감독님 파이팅"이라며 수줍게 말하기도 했다.</p>
          <p dmcf-pid="3wk6G8XDRv" dmcf-ptype="general">특히 '자주 사용하는 한국어'에 대해 "여보. 제가 가장 많이 쓰는 한국어다"라고 밝히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태용 감독 역시 웃음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0oiqIzhLRS" dmcf-ptype="general">더불어 탕웨이는 "찍고 싶은 작품,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배우, 감독이 너무 많다. 기회가 된다면 한국어 실력을 더 향상하고 한국 작품에서 한국 관객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한국 영화에 대한 욕심을 전하기도 했다.</p>
          <p dmcf-pid="px6tc1EQil"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UpFs6mQ0ih" dmcf-ptype="general">[사진] JTBC '뉴스룸'</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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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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