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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숏폼 대응 부족했나…네이버, 인스타에 두달 연속 밀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9 17:21: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5월 인스타 사용시간, 네이버보다 4642만 시간 많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xiL4HE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6X3pyo9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스타그램./로이터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chosunbiz/20240609172204399scxt.jpg" data-org-width="4109" dmcf-mid="XnSGXOMU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chosunbiz/20240609172204399scx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스타그램./로이터연합
           </figcaption>
          </figure>
          <p dmcf-pid="1kVQMBSg3s" dmcf-ptype="general">인스타그램이 한국인이 ‘오래 사용하는 앱’과 ‘자주 사용하는 앱’ 부문에서 네이버를 두 달 연속으로 제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플랫폼도 인스타그램 릴스와 유튜브 쇼츠처럼 이용자가 자주 접속하고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숏폼 콘텐츠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p>
          <p dmcf-pid="tOxiL4HEum" dmcf-ptype="general">9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와이즈앱)가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5월 인스타그램 사용 시간은 3억 8993만 7341시간으로 유튜브(18억 210만 8742시간), 카카오톡(5억 6587만 7442시간)에 이어 ‘오래 사용하는 앱’ 3위를 기록했다.</p>
          <p dmcf-pid="FnuK2FwMpr" dmcf-ptype="general">앞서 인스타그램 사용 시간은 지난 3월 네이버에 이어 4위였지만 4월엔 3.3% 증가한 3억 4787만 3865시간을 기록하며 0.8% 감소한 네이버를 1386만 1509시간 차이로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p>
          <p dmcf-pid="3PZ0UWg27w" dmcf-ptype="general">지난달 네이버와 격차는 4641만8705시간으로 전월의 3.3배 수준 커졌다.</p>
          <p dmcf-pid="03wClA2XzD" dmcf-ptype="general">인스타그램은 ‘자주 사용하는 앱’ 부문에서도 2위를 굳히며 네이버와 격차를 늘렸다. 지난달 국내 인스타그램 실행 횟수는 178억 5524만 6930회로 카카오톡(787억 6736만 1094회)에 이어 2위였다. 이어 네이버(143억 9131만 1518회)와 유튜브(139억 7395만 1681회)순이었다.</p>
          <p dmcf-pid="pNb46uIi0E" dmcf-ptype="general">인스타그램은 지난해 11월 실행 횟수 131억 6934만 2673회로 5위였지만, 12월 네이버와 유튜브를 제치고 두 계단 뛰어오르며 2위로 등극했다.</p>
          <p dmcf-pid="UTnjcR3Ipk" dmcf-ptype="general">실행 횟수 측면에서 네이버와 격차는 지난 1월 3억 2844만 571회에서 4월 19억 4688만 19회로 벌어졌다. 지난달에는 1.8배 수준인 34억 6393만5412회까지 확대됐다.</p>
          <p dmcf-pid="uhocEdphpc" dmcf-ptype="general">인스타그램 사용 시간과 실행 횟수의 이 같은 증가세는 2021년 출시된 숏폼(짧은 영상) 서비스 ‘릴스’가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네이버도 지난해 8월 숏폼인 ‘클립’을 출시했지만 아직 사용 시간이나 실행 횟수 증가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7OiNAMFO3A" dmcf-ptype="general">지난달 네이버 사용 시간은 작년 8월(4억400만3421시간)에 비해 15% 급감했고, 실행 횟수는 6.4% 감소했다.</p>
          <p dmcf-pid="z1sSTE410j"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이달 중 정부 및 공공기관 공식 사이트 검색시 소셜미디어(SNS) 링크 등을 제공하던 ‘최신 콘텐츠’를 폐지하고 보도자료 등 콘텐츠로 변경한다. 네이버 측은 이와 관련해 “공공정보 최신성과 신뢰도 강화 목적”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qSaEwiuSpN"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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