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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3억5천 R사 슈퍼카 2달밖에 못 타, 거꾸로 열리는 문 탓”(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9 17: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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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newsen/20240609171526004ymsd.jpg" data-org-width="640" dmcf-mid="ughmIabY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newsen/20240609171526004yms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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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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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newsen/20240609171526209dblt.jpg" data-org-width="640" dmcf-mid="7gAoNQ1m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newsen/20240609171526209dbl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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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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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XCrOgBWd3"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KSHTYrP3nF"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명수가 3억 5천만 원의 슈퍼카를 2달 만에 처분할 수밖에 없었떤 사연을 고백했다. </p>
          <p dmcf-pid="9pbuqXA8et" dmcf-ptype="general">6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61회에서는 김헌성의 호텔에서 개최한 모터쇼 현장이 공개됐다. </p>
          <p dmcf-pid="2YtH5Ce7J1" dmcf-ptype="general">이날 김헌성은 여섯 번째로 개최하는 모터쇼를 맞아 총 46대의 차를 준비했다며 "금액으로는 150억 원 상당이다. 역대 최대 규모다"라고 자랑했다. </p>
          <p dmcf-pid="VTZWHsxpJ5" dmcf-ptype="general">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최고가의 차량은 약 10억 원이었다. 전 세계 800대 한정 생산을 했고, GD가 보유했던 차량이라고. 윙 도어에 2인승으로 김헌성조차 놀랄 만한 비주얼의 차였다. </p>
          <p dmcf-pid="fK624psdnZ" dmcf-ptype="general">전현무에게 김숙은 "현무 씨가 차를 좋아하잖나. 탐나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내가 LA 살면 탐날 텐데 한국에서는 탈 곳이 없다. 오죽하면 공항 가는 길에 타잖나. 돈만 나간다"고 말했다. </p>
          <p dmcf-pid="4K624psdJX" dmcf-ptype="general">박준형도 공감하는 바였다. 박준형은 "유지비만 나간다. 오일비가 적어도 100만 원, 클러치 교환비만 2천만 원이다. 브레이크 나가면 다 갈려면 1천만 원이고 보혐료도 1천만 원"이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1천만 원에 보험을 들어줘도 다행"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8zVB9tDxdH" dmcf-ptype="general">박명수에게도 질문이 향했다. 과거 3억 5천만 원의 롤스로이드 중고를 타지 않았냐는 것. 박명수는 "두 달 탔다. 못 타겠더라. 어디가면 눈에 너무 띄고 문이 거꾸로 열려서 사람들이 고장난 줄 알더라. 사진 찍었는데 사람들이 '박명수 차 고장난 차'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6gENcR3IiG"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PsvIlA2XM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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