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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자' 수호♥홍예지, 저잣거리 '귓속말 플러팅'..백주대낮에 '어머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9 17: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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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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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UD04psd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starnews/20240609171343241swrm.jpg" data-org-width="1000" dmcf-mid="ys9kTE41C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starnews/20240609171343241swr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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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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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와 홍예지가 백주대낮 저잣거리에서 둘만의 세상에 빠진 '심쿵 귓속말 플러팅' 현장으로 핑크빛 분위기를 무르익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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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8yfL4HET3" dmcf-ptype="general">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김상훈/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8일 방송된 17회가 역대급 사이다를 터트리며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4.7%를 기록, 사이다만큼 화끈하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했다.</p>
          <p dmcf-pid="Z6W4o8XDCF" dmcf-ptype="general">지난 17회에서는 이건(수호)이 최명윤(홍예지), 아버지 해종(전진오)과 함께 악인들을 몰아낼 계획을 세운 후, 궐로 화려하게 돌아오는 '압도적 금의환향' 엔딩으로 전율의 대반격을 예고한 이야기가 담겨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p>
          <p dmcf-pid="5PY8g6Zwvt"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악인들을 궁지에 몰아넣은 수호와 홍예지가 행복한 애정행각을 벌이는 '심쿵 귓속말 플러팅' 현장이 공개돼 설렘을 증폭시킨다. 극 중 이건과 최명윤이 저잣거리를 함께 거닐며 기분 좋은 산책을 즐기는 상황. 그러던 중 이건이 최명윤에게 무언가를 부탁하고, 잠시 뜸을 들이던 최명윤은 이건에게 다가가 귓속말로 무언가를 전하고서는 수줍음에 줄행랑을 친다. 이건은 훅 들어온 최명윤의 '기습 플러팅'에 잠시 넋을 놓지만, 퍼지는 두근거림이 이내 '광대 폭발' 웃음을 짓는다. 과연 최명윤이 이건의 귓가에 속삭인 이야기는 무엇일지 시선이 집중된다. </p>
          <p dmcf-pid="1XoGzHj4T1"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수호와 홍예지는 '그사세 애정행각' 장면을 통해 달달함의 극치를 보여 주는 케미 폭발 연기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수많은 배우가 있는 촬영장에서 서로에게 푹 빠진 이건과 최명윤에 완벽 이입,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설레는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수호-홍예지의 선남선녀 미모가 제대로 눈 호강 비주얼 장면을 완성하며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p>
          <p dmcf-pid="tZgHqXA8T5" dmcf-ptype="general">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수호가 대반격을 가동하며 홍예지와의 사랑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라며 "짜릿한 사이다 서사와 함께 핑크빛 달달함이 이어질 로맨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F5aXBZc6hZ"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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