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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총리 "복귀 전공의 불이익 없을 것…의료계 휴진 예고 유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9 13: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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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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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가 오늘(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대국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JTBC/20240609134246443qyvs.jpg" data-org-width="559" dmcf-mid="pCufrYaV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JTBC/20240609134246443qyv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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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가 오늘(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대국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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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들에게는 행정처분을 포함한 어떠한 불이익도 없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br>
           <br>한 총리는 오늘(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한 어떤 불안도 없게 하겠다"며 "행정처분을 포함해 어떤 불이익도 없을 것이라고 다시 한번 분명하게 약속드린다"고 밝혔습니다. 
           <br>
           <br>한 총리는 서울의대 교수들이 집단 휴진을 결의한 것과 대한의사협회가 집단 휴진을 예고한 것에 대한 유감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br>
           <br>한 총리는 "여전히 일부 의료계 인사들과 의사단체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추가적 불법 집단행동을 거론하고 있어 깊은 유감"이라고 했습니다. 
           <br>
           <br>이어 "이러한 행동은 비상진료체계에 큰 부담일 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에 깊은 상흔을 남길 우려가 있다"며 "의료께와 환자들이 수십 년에 걸쳐 쌓은 사회적 신뢰가 몇몇 분들의 강경한 주장으로 한순간에 무너져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또 "지금도 절대다수의 의사들은 환자 곁을 지키며 조용히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도 적지 않다"며 "국민과 환자는 이분들의 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br>그러면서 "갈등을 키우는 대신 현장을 선택하는 분들에게 '당신의 길이 옳다'는 확신을 드렸으면 한다"며 "정부는 총파업과 전체 휴진이 현실화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의료계를 설득하고 의료공백 최소화에 모든 전력을 쏟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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