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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CM, 서글픈 이별 자작곡 '예보에 없는' 오늘(9일) 발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9 11: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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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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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sOL6gBWFk"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OIoPabY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KCM /사진 = 이미지나인컴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10asia/20240609115704680vwdr.jpg" data-org-width="1200" dmcf-mid="bUFhcSiB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10asia/20240609115704680vwd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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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KCM /사진 = 이미지나인컴즈
           </figcaption>
          </figure>
          <p dmcf-pid="fF3lkvnbpA" dmcf-ptype="general">가수 KCM이 올여름 리스너들의 귓가에 촉촉한 비를 내린다.<br><br>KCM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예보에 없는'을 발매한다.<br><br>'예보에 없는'은 운명처럼 만난 사랑과 이별을 예보에 없던 빗방울에 비유한 곡이다. KCM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헤어짐을 직감한 한 남자의 미련과 서글픈 이별 인사를 시적인 표현력으로 그려냈다.<br><br>드럼부터 기타, 베이스, 피아노, 스트링에 이르는 다채로운 악기들이 어우러진 편곡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사운드 또한 리스너들의 귓가를 슬프게 적신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30SETLK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A2Z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10asia/20240609115705963hbwe.jpg" data-org-width="1200" dmcf-mid="KZHrosxp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10asia/20240609115705963hbw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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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A2Z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80pvDyo9UN" dmcf-ptype="general">KCM은 한층 더 단단해진 보컬로 예고도 없이 찾아온 이별에 담담하게 안녕을 고한다. 준비 없이 맞게 된 이별에도 애써 괜찮다며 옛 연인을 위로하는 마음, 좋았던 기억만 가져가길 바라는 마음 등 속 깊고 성숙한 인사가 한층 절절한 이별 정서를 전한다.<br><br>이번 신곡은 최근 메가히트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비비의 '밤양갱'과 같은 왈츠 비트의 3박자곡 발라드다. 오묘한 박자감과 시적인 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이별의 감정을 탁월하게 이끌어내고 있다.<br><br>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KCM의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첫 싱글 '바보라고 불러도'의 뮤직비디오 조연출로 참여했던 이수민 감독이 함께했다. 이수민 감독이 감각적인 연출로 완성한 동화 같은 영상미는 배우 이채인과 최성민의 탄탄한 연기력과 맞물려 불쑥 찾아온 이별 이야기에 힘을 더했다.<br><br>KCM은 빗방울처럼 만난 사랑과 저녁노을 지듯 아름다운 이별을 추억하며 올여름 리스너들의 귓가를 촉촉하게 적시고,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전망이다.<br><br>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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