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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정숙, ‘내 남편 어디 갔지?’ 폴짝…철없다” 文부부 저격한 홍준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9 11:21: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홍 시장 “文, 아내 실드 치느라 참 고생 많아” 비아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QtdGIRup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dUo1vnb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17년 5월15일 당시 문재인 대통령(왼쪽)이 거처를 청와대로 옮긴 이후 처음으로 여민관 집무실에 출근하기 위해 부인 김정숙 여사(오른쪽)의 배웅을 받으며 관저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segye/20240609102847314fhkd.jpg" data-org-width="680" dmcf-mid="95DpNR3I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segye/20240609102847314fh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17년 5월15일 당시 문재인 대통령(왼쪽)이 거처를 청와대로 옮긴 이후 처음으로 여민관 집무실에 출근하기 위해 부인 김정숙 여사(오른쪽)의 배웅을 받으며 관저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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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k4mbFwMpe" dmcf-ptype="general">
             
           <br> 홍준표 대구시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 논란에 대해 “요즘 문 전 대통령이 아내 실드(방어) 치느라 참 고생이 많다”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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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VGPSD8tFR" dmcf-ptype="general">홍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 전 대통령 부부가 2018년 아르헨티나 G20 회의에 참석하면서 체코를 경유했던 일을 언급하며 이같이 적었다.</p>
          <p dmcf-pid="865RWsxp3M" dmcf-ptype="general">홍 시장은 “지구 한 바퀴 돌아 G20 회의 참석차 체코 관광 갔을 때 홀로 떨어져 관광하다가 (김 여사가) 뒤늦게 ‘내 남편 어디 갔어요’ 하고 폴짝폴짝 뛰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가수 최희준의 ‘철없는 아내’라는 노래를 떠올렸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6hJyQbvaFx" dmcf-ptype="general">이어 “더불어민주당에서 방어를 하느라고 하지만 (김 여사의) 타지마할 나 홀로 관광도 철없는 그런 거 아니었을까”라고 했다.</p>
          <p dmcf-pid="P3m7cJUlF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요즘 문 전 대통령, 그 노래처럼 아내 실드 치느라 참 고생이 많다”며 “퍼스트레이디 자리도 엄연히 공인이거늘”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p>
          <p dmcf-pid="QToHeVYcuP" dmcf-ptype="general">홍 시장은 지난 4일에도 페이스북에 “(체코 경유 당시) 마치 부부가 버킷리스트 여행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재임 중 부부 관광성 외유가 이것뿐만이 아니다”라고 비판한 바 있다.</p>
          <p dmcf-pid="xHAtLP5r06" dmcf-ptype="general">문 전 대통령은 앞서 지난 6일 2018년 11월 김 여사가 인도 방문 당시 입었던 블라우스가 대통령기록물법을 위반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외교를 위한 좋은 목적으로 사용된 것”이라며 “6년이 지난 일을 이렇게 비난하며 특검을 주장하다니 한심하지 않으냐. 제발 좀 품격 있는 정치를 하자”고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5일에는 김 여사에 대한 국민의힘 공세에 “치졸한 시비”라고 비판하기도 했다.</p>
          <p dmcf-pid="yJugtTLKp8" dmcf-ptype="general">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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