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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野 해명에도 김정숙 여사 논란 계속…이준석 "대통령실 계약도 까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9 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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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mKJBtDx31">
          <p dmcf-pid="6otV5SiBF5" dmcf-ptype="general"><br><strong>이준석 "尹 용산 대통령실 수의계약도 까자"<br>野 해명에도 여야 간 공방 계속...文 "품격 있는 정치하라"</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jp63Wg2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을 둘러싼 여야 간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김 여사가 지난 2018년 7일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 타지마할을 방문해 건물을 둘러보고 있다./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THEFACT/20240609101251988tzgo.jpg" data-org-width="640" dmcf-mid="4LxcPBSg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THEFACT/20240609101251988tz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을 둘러싼 여야 간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김 여사가 지난 2018년 7일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 타지마할을 방문해 건물을 둘러보고 있다./뉴시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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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Cfo2psduX"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국회=설상미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 출간으로 불거진 2018년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논란에 여야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div>
          <p dmcf-pid="xrbdq1EQuH" dmcf-ptype="general">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과 관련 의혹을 제기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기내식, 대통령실, 관저공사 수의계약을 다 까자"며 "대한항공이 기내식 수의계약 한 게 이상해 보이는 사람들은 마땅히 ‘다누림건설’이 대통령실 공사를 수의계약한 것을 이상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이 지적한 ‘다누림건설’은 신생 소규모업체로, 지난 2022년 6억8000만원 규모의 용산 대통령실 청사 리모델링 공사에 수의계약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논란이 됐다.</p>
          <p dmcf-pid="yZimdfGkFG" dmcf-ptype="general">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5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 여사가 착용한 블라우스가 현재 대통령기록관 보관 목록에서 제외됐다"며 "대통령기록물을 훼손하고 무단 방출한 의혹에 대한 특검을 조속히 실시해야 한다"고 했다.</p>
          <p dmcf-pid="WtoIn6ZwpY" dmcf-ptype="general">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당시 기내식 비용이 6000만원이 넘은 점도 여권의 공격 지점이다. 이와 관련해 문 정부 인사인 윤건영, 고민정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7일 "기내식비는 6292만원 중 2167만원(34.4%)이며 나머지 4125만원(65.5%)은 고정비용이었다. 전체 비용의 4.8%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YAUP0YaVuW"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은 "6년이 지난 일을 이렇게 비난하며 특검을 주장하다니 한심하지 않냐"며 "제발 좀 품격있는 정치를 하자"고 비판했다.</p>
          <p dmcf-pid="Grbdq1EQzy" dmcf-ptype="general">snow@tf.co.kr</p>
          <p dmcf-pid="HfCtOj9H7T"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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