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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여전한 절대 강자 '유튜브'…인스타는 거침없는 상승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9 09:09: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와이즈앱 분석…사용시간 유튜브, 압도적 1위 유지<br>인스타그램, 사용시간·자주사용 앱 순위 2위 기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M9gNR3IAb">
          <p dmcf-pid="YeVNAdphgB"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인스타그램이 두 달 연속 ‘자주 쓰는 앱’·‘오래 쓰는 앱’에서 네이버 앱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는 여전히 사용시간 면에서 압도적 1위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LPEwoqy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문승용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Edaily/20240609090944096vvql.jpg" data-org-width="658" dmcf-mid="yp18PBSga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Edaily/20240609090944096vvq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문승용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OjWGIRujz" dmcf-ptype="general">
           9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와이즈앱)에 따르면, 유튜브 앱의 지난달 사용시간은 18억 210만 8742시간으로 카카오톡(5억 6587만 7442시간), 인스타그램(3억 8993만 7341시간), 네이버 앱(3억 4351만 8636시간)을 멀찌감치 제치고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유튜브 앱 사용시간은 카카오톡의 3배 이상, 인스타 및 네이버 앱 대비로는 4~5배 이상 차이가 난다.
          </div>
          <p dmcf-pid="XBt6Qbvak7" dmcf-ptype="general">인스타그램은 두 달 연속 네이버 앱을 제치고 3위를 기록했다. 인스타그램은 올해 4월 처음으로 네이버 앱을 사용시간 면에서 제친 바 있다. 두 앱 간 사용시간 차이도 4월 대비 5월 더 늘어났다.</p>
          <p dmcf-pid="Z1vzBtDxju" dmcf-ptype="general">자주 사용하는 앱에선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이 압도적 1위를 유지했다. 카카오톡은 지난달 실행 횟수 787억 6736만 1094회를 기록해 인스타그램(178억 5524만 6930회), 네이버 앱(143억 9131만 1518회), 유튜브(139억 7395만 1681회)를 멀찌감치 따돌렸다.</p>
          <p dmcf-pid="5ymt3Wg2NU" dmcf-ptype="general">인스타그램은 자주 사용하는 앱 순위에선 지난해 12월 네이버와 유튜브를 제치고 2위를 기록한 후 6개월 연속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인스타그램의 이 같은 상승세는 국내에서 소셜미디어로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숏폼 서비스의 인기 덕분으로 풀이된다.</p>
          <p dmcf-pid="1z546qlogp" dmcf-ptype="general">메타(인스타그램)의 숏폼 서비스 릴스는 유튜브의 쇼츠와 함께 사실상 국내 숏폼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상황이다. 숏폼의 인기에 네이버와 카카오 등도 숏폼 서비스에 뒤늦게 나섰지만 아직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p>
          <p dmcf-pid="tUH2fuIig0" dmcf-ptype="general">한광범 (totoro@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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