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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민철 변호사 “시간당 수임료 100만원↑, 딸에게 추천 NO”(아는형님)[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9 05: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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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newsen/20240609053507807iiay.jpg" data-org-width="650" dmcf-mid="X44589yjn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newsen/20240609053507807iia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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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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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newsen/20240609053507962hmxn.jpg" data-org-width="650" dmcf-mid="ZkA4cgBW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newsen/20240609053507962hm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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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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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Ac8kabYJ3"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3kEPDj9HeF" dmcf-ptype="general">박민철 변호사가 딸에게 법조인의 길을 권유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0yWjYSiBdt" dmcf-ptype="general">6월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이인철, 박민철, 서아람 변호사가 출연했다. </p>
          <p dmcf-pid="p7zvqpsde1" dmcf-ptype="general">엔터테인먼트 전문인 박민철은 “요즘은 연예기획사가 엄청 크다. 요즘은 연예기획사 시가 총액이 조 단위다”라며 자신이 재직 중인 국내 대표 로펌 내에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개척한 것이 자신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U7zvqpsde5" dmcf-ptype="general">김희철은 “그 로펌에서는 방송 출연이 안 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박민철은 “우리 회사 직원이 3,000명이 넘는다. 미디어 나와서 얘기하다 보면 모르는 사건들과 관련해서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방송 출연은 굉장히 조심스러우니까 기본적으로는 안 된다”라며 “근데 요즘은 변호사들이 전문 영역이 있어야 한다. 난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인데 엔터 산업을 이해해야지. 방송도 안 나오고 어떻게 이해를 하나. 없던 관례를 만든 거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uVfZ4KTNnZ" dmcf-ptype="general">그때 서장훈은 수임료에 대해 물었다. 박민철은 “우리 회사 변호사마다 자기의 가격이 있다. 나도 시간당 정해진 금액이 있다. 시간에 가격을 곱해서 청구한다. 나는 한 장 넘는다”라고 답했다. </p>
          <p dmcf-pid="7K9G2qlonX" dmcf-ptype="general">한 장이라는 말에 김희철은 10만 원, 서장훈은 만 원을 외치며 장난을 쳤다. 서장훈은 “말로만 듣던 천원 짜리 변호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zMRUeP5riH" dmcf-ptype="general">다시 한번 수임료 질문이 나오자 박민철은 “시간당 100만 원이 넘지”라고 답하면서도 고수익이지만 이 직업을 딸에게는 권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민철은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아빠 마음으로는 너무 스트레스 받는 직업을 갖는게 안쓰럽다”고 답했다. </p>
          <p dmcf-pid="qjA4cgBWdG"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Bf4589yjM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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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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