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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늘부터 1일”…지현우, 배우 반대했던 임수향 조력자 변신→직진 고백(미녀와 순정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8 21: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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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zheQ1mHY">
          <p dmcf-pid="uFP5cabYtW" dmcf-ptype="general">‘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임수향에게 고백을 했다.</p>
          <p dmcf-pid="73Q1kNKGty"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이 배우로 데뷔하는 김지영(임수향 분)을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z54HNLzT1T" dmcf-ptype="general">김지영은 배우 데뷔를 반대하는 고필승에게 “내가 배우 하면 감독팀한테 큰 손해라도 끼치나요?”라고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18Xjoqy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임수향에게 고백을 했다.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mksports/20240608214804662vura.png" data-org-width="500" dmcf-mid="09IRFZc6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mksports/20240608214804662vur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임수향에게 고백을 했다.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방송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t6ZAgBWGS" dmcf-ptype="general">
           잘못될까봐 걱정되어서 그런다고 둘러된 고필승은 “연기 공부하는 것이 행복하고 좋다”라고 말하는 김지영에게 박도라를 언급했다.
          </div>
          <p dmcf-pid="bRmQ5GNfX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도라가 왜 죽었는지 알아요? 도라가 죽을 때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아냐고요”라며 “세상 모든 사람들한테 손가락질 받고 비난받고 도라는 그렇게 벼랑 끝에 몰려서 죽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Kesx1Hj4th" dmcf-ptype="general">김지영이 박도라처럼 될까 봐 겁나고 무섭다는 고필승은 “배우 하지 말아요. 지영씨까지 잃고 싶지 않다”며 눈물을 흘리며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dOMtXA8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임수향이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조력했다.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mksports/20240608214806783ohoi.png" data-org-width="500" dmcf-mid="pthd01EQ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mksports/20240608214806783oho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임수향이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조력했다.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방송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2FP5cabYHI" dmcf-ptype="general">
           김지영은 “나는 박도라가 아니다”라며 “내가 박도라처럼 안 좋은 일을 겪는다고 해도 나는 안 죽는다”고 반박했다.
          </div>
          <p dmcf-pid="V3Q1kNKGtO" dmcf-ptype="general">고필승에게 “나는 박도라가 아니고 김지영이다”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p>
          <p dmcf-pid="f0xtEj9H5s" dmcf-ptype="general">이후 다음 날 고필승은 김지영 배우 데뷔를 막았던 모습과 달리 오디션장까지 데려다주며 응원했고 배우로 데뷔하기 위해서는 사투리부터 고쳐야 한다는 조언까지 건네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4w5kVbvaZm" dmcf-ptype="general">오디션을 본 김지영을 집에 데려다주며 고필승은 “지영 씨 정말 많이 좋아한다. 난 이렇게 지영 씨가 곤란하거나 필요할 때 도움도 주고 옆에서 지켜주고 싶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8r1EfKTN1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영 씨도 나 좋아하지 않냐. 무슨 이유 때문인진 모르지만 지영 씨도 용기 내 주길 바란다. 오늘 우리 행복하지 않았냐. 그러니 앞으로도 이렇게 만나보자. 우리 오늘부터 1일 하자”라고 말했다.</p>
          <p dmcf-pid="6mtD49yjGw"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PcGNb7CntD"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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