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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현우, 임수향에 "오늘부터 1일"..직진 고백 '심쿵' [미녀와 순정남] [★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8 21: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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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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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Ugfx8XDv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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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녀와 순정남'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starnews/20240608212342792qonx.jpg" data-org-width="792" dmcf-mid="YzkNDA2X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starnews/20240608212342792qo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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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녀와 순정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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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임수향을 향해 직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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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RvjwcVZh0"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배우에 도전하는 김지영(임수향 분)을 말리지 못해 결국 응원하는 방법을 택한 고필승(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teTArkf5y3"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고필승은 오디션장으로 향하는 김지영을 직접 태우고 데려다줬다. "이왕 하는 거 잘하라"는 응원을 받고 오디션에 참석한 김지영은 최선을 다해 연기했고,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훔쳤다. </p>
          <div dmcf-pid="Fua4M6ZwvF" dmcf-ptype="general">
           고필승이 오디션을 마친 김지영을 데리고 간 곳은 연극 공연장이었다. 배우들의 열연에 감동한 김지영은 "이런 기분은 처음이다"라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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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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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녀와 순정남'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starnews/20240608212344369mqwp.jpg" data-org-width="792" dmcf-mid="G2KX35kP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starnews/20240608212344369mqw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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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녀와 순정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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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zj6eQ1mW1" dmcf-ptype="general">
           집으로 돌아온 고필승은 김지영에게 꽃을 건네며 "오늘 오디션 보느라 수고했다. 고생했다는 선물이다. 데이트의 피날레는 꽃이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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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fmJan7vh5" dmcf-ptype="general">'데이트'라는 말에 김지영이 발끈하자 고필승은 "제 덕분에 오디션 무사히 봤죠. 오늘 연극 본 것도 지영 씨한테 도움 됐죠. 이런 게 데이트다. 나 지영 씨 정말 많이 좋아한다. 지영 씨가 필요하거나 곤란할 때 도움도 주고 옆에서 지켜주고 싶다. 지영 씨도 나 좋아하지 않냐.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영 씨도 용기를 내달라"라고 고백했다. </p>
          <p dmcf-pid="U4siNLzTvZ" dmcf-ptype="general">김지영은 "저는 감독님한테 너무 부족한 여자다. 그러니까 나를 흔들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고필승은 "마음에는 그런 게 필요 없다. 지영 씨 오늘 나 때문에 많이 웃었지 않냐. 나랑 있으면 행복하지 않냐. 오늘처럼 우리 만나보자. 우리 오늘부터 1일이다. 딴말하기 없기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dmcf-pid="u8OnjoqyTX"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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