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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수향, 지현우에 서운함 폭발 "배우로 성공할 것" [미녀와 순정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8 20: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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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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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O3a70mevn"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I0Nzpsd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녀와 순정남'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starnews/20240608202943954tqho.jpg" data-org-width="792" dmcf-mid="K8fCQ4HE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starnews/20240608202943954tqh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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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녀와 순정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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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지현우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div>
          <p dmcf-pid="80xyJMFOWd"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배우에 도전하는 김지영(임수향 분)과 이를 필사적으로 말리려는 고필승(지현우 분)의 심리전이 펼쳐졌다. </p>
          <div dmcf-pid="6pMWiR3Ive" dmcf-ptype="general">
           이날 방송에서 고필승은 김지영의 매니저에게 "이번 엔터 회사 이름이 팝콘이더라. 팝콘처럼 터져서 대박 나길 바란다"고 칭찬하면서도 "왜 하필 1호 배우가 김지영 씨냐. 완전 잘못 짚었다. 세상 물정도 모르고 답답하다. 배우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센스가 있어야 한다. 지영 씨랑은 당장 계약 해지하라"고 말렸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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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녀와 순정남'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starnews/20240608202945554ghwr.jpg" data-org-width="792" dmcf-mid="9GrbCmQ0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starnews/20240608202945554gh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미녀와 순정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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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QFxyJMFOvM" dmcf-ptype="general">
           매니저는 이 같은 고필승의 말을 김지영에게 전하며 그녀의 전투력을 끌어 올리려 했다. 실제로 김지영은 그녀는 "감독님이 나를 디스했다고? 감독님이 정말 그렇게 이야기했냐"며 고필승에게 서운해했고, 오디션에 합격하고자 하는 열정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div>
          <p dmcf-pid="x3MWiR3ISx" dmcf-ptype="general">이후 복도에서 마주친 고필승에게 "나처럼 마스크도 별로고, 센스도 없고, 세상 물정도 모르고, 단순무식한 사람이 감독님이랑 대화가 되겠냐"라고 따져 물었다. 이어 "이상하게 감독님이 그렇게 이야기했다니까 배우로 성공해야겠다는 마음이 불타오른다. 투지를 불타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디션 꼭 붙겠다"며 차갑게 말했다.</p>
          <p dmcf-pid="ynS6YvnbWQ"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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