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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이건 진짜 소름 돋는다” 충격 넘어 공포…알고보면 섬뜩한 여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8 14: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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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G1h1A2X7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kmLm8XD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공지능(AI)으로 만든 여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ned/20240608144247572ipid.jpg" data-org-width="600" dmcf-mid="5iMBM5kP7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ned/20240608144247572ipi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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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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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3Esos6ZwUB"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인공지능(AI)이 100년 안에 인간을 멸종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99.9%에 달합니다. 미래에는 AI가 인간을 반드시 해칠 수 있습니다.”</p>
          <p dmcf-pid="01pypw6F0q" dmcf-ptype="general">로만 얌폴스키 루이빌대 사이버보안연구소 교수가 AI의 위험성을 제기하며, 무서운 경고를 내놨다.</p>
          <p dmcf-pid="ptUWUrP3zz" dmcf-ptype="general">외신에 따르면 AI 전문가인 얌폴스키 교수는 인류의 운명이 3가지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을 예측했다. AI가 모두를 죽이는 상황, AI로 인해 모두가 고통받고 차라리 죽기를 바라는 상황, 모든 인간이 목적을 완전히 상실하는 상황 등이다.</p>
          <p dmcf-pid="UFuYumQ007" dmcf-ptype="general">그는 “인간보다 더 똑똑한 시스템이 무엇을 할 것인지 예측이 어렵다”며 “AI가 인류를 멸망시킬 가능성은 인간이 향후 100년 안에 버그 없이 고도로 복잡한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주장했다.</p>
          <div dmcf-pid="uTHsHgBW7u" dmcf-ptype="general">
           <p>챗GPT 개발사 오픈AI와 구글 딥마인드의 전·현직 직원들뿐 아니라 국가안보 정부 당국자, AI·보안 전문가들도 함께 우려하며, 경고의 메시지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yXOXabYF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미인대회에서 최종 결선에 오른 후보. 1500명의 AI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ned/20240608144249717smju.jpg" data-org-width="580" dmcf-mid="1OWwWn7v3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ned/20240608144249717smj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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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미인대회에서 최종 결선에 오른 후보. 1500명의 AI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zWZIZNKGUp" dmcf-ptype="general">AI 정책 조언 등을 제공하는 민간 업체 글래드스톤은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 정부가 AI로 인해 재앙을 피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주요 AI 기업의 최고 경영진, 사이버 보안 연구원, 대량살상무기(WMD) 전문가, 국가안보 정부 당국자 등 200여 명을 1년여에 걸쳐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됐다.</p>
          <p dmcf-pid="qpqXqIRup0" dmcf-ptype="general">많은 전문가들은 AI가 일자리를 빼앗고 창의적으로 발전해 앞으로는 인간의 존재 가치가 없어질 것이라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p>
          <p dmcf-pid="BUBZBCe733" dmcf-ptype="general">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은 “5년안에 AI가 인간과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bub5bhdzUF" dmcf-ptype="general">AI 가상인간의 역습으로 올해 들어서만 전세계적으로 3만여 명의 사람들이 직장을 잃었고, 특히 고학력, 고임금인 '화이트칼라' 일자리에 경고음이 켜졌다.</p>
          <p dmcf-pid="K37G7sxp3t" dmcf-ptype="general">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2035년까지 기존 일자리 3억 개가 사라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p>
          <p dmcf-pid="90zHzOMU71" dmcf-ptype="general">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갈수록 발전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지적하며 AI가 전 세계적으로 사람의 일자리를 위협한다고 예상했다.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AI가 세계 노동 시장을 “지진해일(쓰나미)처럼 덮칠 것”이라며 “향후 2년 내 선진국 일자리의 60%, 전 세계 일자리의 40%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p>
          <p dmcf-pid="2pqXqIRu35" dmcf-ptype="general">park@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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